프라이마크들 복귀할 때마다 단테가 만나러 허둥지둥 달려오는데 돌아온 프라이마크들 전부 단테에게 짬 때리면 좋겠다


러스는 자신은 근본적으로 야만인이라면서 거절

불칸은 난 필부의 감성을 지녀서 안된다고 거절

로갈 돈은 내가 너무 꼰대라서 안된다고 또 거절

코락스는 난 자기 아들들도 지키지 못한 놈이라고 거절

알파리우스는 난 군단 이끌 때도 필멸자들이 다 하게 냅뒀다며 거절

자가타이 칸은 애초에 난 제국 싫어했다면서 거절


프라이마크가 복귀했다는 소식 들을 때마다 '이번만큼은!! 제발!!' 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가지만 매번 거절당하는 거지.


물론 상황 묘사는 진지해야 하겠지만 단흑흑 밈 아는 사람들은 낄낄 웃을 수 있게 영원히 섭정하는 단테가 나오면 좋겠다


수집광 트라진도 단테를 수집하지 않는 게 더 재미있다는 걸 인정하고 단테에게 감시 장치만 달고는 그대로 보내줬으면 좋겠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바돈이랑 맞짱 뜨러 갔는데 프라이마크 삼촌들이 우르르 나타내서 아바돈 쥐어패고는 호다닥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번엔 진짜 진짜 죽겠지 하는 심정으로 스웜로드랑 맞짱 뜨러 갔는데 스웜로드도 단테를 발로 뻥뻥 차서 멀리 날리기만 할 뿐 상대도 안해줬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이브레인이 눈치 없게 단테에게 이니아드의 가호까지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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