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누구지?" 사이본이 물었다. 적의 본성은 사이본의 실력만큼이나 전투 결과에 중요했다. 적의 능력을 아는 것은 그 자체로 무기였다. 그가 방금 죽인 적의 얼굴이 다시 강제적으로 무너지기 전에 그의 마음속 깊이 떠올랐다.


"그들은 죽었어, 형제여." 사산이 대답했다. "또 뭐가 중요해?"


"만약 네 말이 총알이라면, 사산," 피타메네스가 으르렁거렸다. "이 전투는 승리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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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곳이 그놈들로 붐비고 있어." 매넉이 말했다.


"넌 저주하듯 말하는군." 사산이 말했다. "죽일 이단자가 없는 스페이스마린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


"더 지껄여봐라." 피타메네스가 험악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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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문은 닫혔다."사산 형제가 관측용 구멍을 통해 지켜 보며 말했다. "할로우마운트는 우리를 환영하지 않는군. 우리는 우리만의 문을 만들어야 할 거야." 그는 나머지 분대에게 눈길을 돌렸다. 비록 그가 헬멧을 썼지만, 사이본은 그가 웃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행렬이 두려워하는 일을 하는 25명의 형제들!"



"그리고 우리는 해낼 것이다!" 프라아테스가 화난듯 말했다. 투구의 얼굴판 뒤에서조차 사이본은 서전트가 사산을 향해 노려보는 섬광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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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있는 모든 미친놈들이 이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산 형제가 말했다.



"그러면 이 도시에 있는 모든 미친놈들을 살펴볼 거야." 프라아테스가 응수했고, 사산의 맥빠지게 하는 말은 그 어느 때보 다 빨리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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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형제는 어둠을 뚫고 다가왔다. 숭배하는 시선이 구석구석에서 그를 따라왔다. 이상하게도 사이본에게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사산이 숭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거의 우스꽝스러워 보였다. 사산은 사이본의 어깨 보호대를 찰싹 때렸다.



"총을 너무 많이 닦으면 다 닳아 없어질 거야!"



"너무 느슨하게 말하네, 사산 형제" 사이본이 말했다. "그러면 이 좋은 사람들은 결국 우리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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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이 부분은 피가 정강이까지 차 있어서 더럽고 오염이 심했고, 스페이스 마린의 갑옷 필터와 세 번째 폐만이 충분히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었다. 스테노의 호흡은 재호흡기를 사용해도 힘들었다. 소울 드링커는 교차로에서 튀어나와 폭발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다시한번 폭파시키고 진입하는군." 사산이 혼자말을 했다. "교묘함을 가르치지 않으신 프라이마크께 찬사를 보내라"



"차라리 문을 두드리지 그러나, 사산 형제?" 프라아테스가 으르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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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떠오르는 스타" 사산이 말했다. "넌 이제 챕터 마스터가 될 수도 있을거야!"



"경박하게 굴 시간이 없어 형제", 매넉이 말했다. 프라아테스의 짜증나는 투덜거림은 매넉이 그들 둘을 모두 대변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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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운전석에 앉은 사산 형제가 차량 속도를 줄이자 손을 들어 임펄서 상부 해치를 열었다. 사산은 그 팀의 선택된 운전수였다. 그들은 그의 재빠른 혀가 싫다고 공언한 만큼, 운전의 굴레에 대한 그의 반발을 유용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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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건 바로 소울 드링커 챕터의 사산 형제야!

스크랩 뒤적거리다 옛날에 재밌게 봤던거 떠올라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