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글은 '고통스럽고 오래가는' 역병을 선호한다.
끔찍한 간지럼증과 함께 역겨운 점액이 목구멍에서 쏟아지지만, 재생력이 높아지는 질병이라던가
미친듯이 웃어대며,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만들지만 온 몸의 활력을 다 끌어쓰게 만드는 병이라던가
너글 자체는 필멸자들의 절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며, 삶을 이어가려는 부질 없는 꿈틀거림을 짓밟는걸 좋아한다.
그렇기에 즉각적이고, 치사율이 높아 '고통이 짧은' 역병에 대해서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으며, 아무리 너글의 축복이 함께 한다 할지라도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절멸의 역병들은 너글이 바라보기에 혐오스러운 적들에게만 사용되며, 그 사용 절차 또한 매우 복잡하고 조심스럽다.
에오지에서는 오직 하빈저 오브 디케이들만이 이러한 역병을 다룰 권리를 지니고 있으며, 거대 컨테지움을 이끄는 삼두정들도 과반의 동의 없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너글이 보시기에 심이 흡족한 것은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 속에서 번성하는 해충과 끔찍하게 뒤틀린 동식물로, 그 신도들은 역병 속에 숨겨진 혜택을 찾아 기괴한 실험을 이어간다.
일반적으로 너글을 믿는 행위 자체가 멍청한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있으나, 영생과 불로의 꿈이 역병의 끔찍한 베일 아래 숨겨져 있으니, 필연적인 죽음을 두려워하는 비겁한 악인들이 너글의 품 속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그 불멸을 데프승천말고 다른 형태로 주긴 준디야
너글의 사랑을 받아라!
설정추! - dc App
뿔난 쥐 입장에선 뭔 소리냐일거고 - dc App
음악성의 차이인거지
그러면 , 너글은 재즈 빠, 뿔난 쥐는 헤비메탈 빠 인가
말하자면 클래식과 데스메탈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확실히 에오지 너글은 4만이랑 보법이 달러.
거기에 4만에선 데가 폭스워커 설명에 대놓고 언데드라고 하는데, 반면 판타지에서는 너글이 언데드 싫어한다고 나와있지. 판타지,에오지에서는 언데드 ,스케이븐 팩션이 따로 있어서 해당 컨셉 지분을 가져가는 반면 4만에서는 걔네가 따로 없으니 너글이 그 컨셉까지 독식하는 느낌 - dc App
설명만 보면 나병애호가일거같은데 - dc App
더 퍼지라고 너글계열 워밴드는 그냥 다 쓸어버리는거 좋아한다던데 일단 너글계긴하네
개넨 40k 그나마도 본문처럼 죽음에만 몰두하는건 너글 파파의 뜻이 아니라고 데가가 공격해서 너글계끼리 내전남
걔들도 아오지 오면 뿔난쥐쪽이라고 봐야 함 사상이 완전 뿔난쥐쪽이라.
4대신중 가장악질같네
감기는 너글로 치면 라스건 같은 위상일듯... 그 자체로 떼죽음 일으키진 않지만 꾸준히 엄청나게 많은 수를 골골대게 만들고 절대 절멸시킬수도 없음
존나 치명적인데 아군한테도 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ㅋㅋ - dc App
길리먼 조질라고 진짜존나쎈거 만들었는데 황제가 엎어버린 그건가
그건 쿠가스가 만들던거 너글은 빈집털이 당하고 있다고 모사장이랑 쿠가스보고 돌아오라고 콜때림 근데 전령들이 모사장은 티푸스놈이고 쿠가스는 비의 아버지라 불리는 쿠가스가 존나 싫어하는 네임드 그언클
존나 악질이네
치명적인 역병이 일개 필멸자에게 털린적이 있어서 너글에겐 역린이라지.
에드워드 제너<-신 - dc App
그럼 너글은 에볼라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