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삼촌 죽이면서 인류는 지배자에 의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양반이 왜 거의 4만년 동안 전면에 나선 적이 없고, 대성전 끝나고서도 다시 은거하려고 했을까
[일반] 황제 렉시카넘 번역 보고 든 의문이
익명(223.38)
2019-09-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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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한테 의존하면 자립이 안되잖아
제국은 인류를 위한 것이지, 초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음. 3만년대에 활동한것도 이대로면 인류는 각성하지 못하고 스러질 것이라 생각해서 나온거고, 일만 끝나면 은둔할 계획이었음
인간 스스로 번영하도록 뒤에서 거들어주는게 더 이상적이니깐
흠 그니까 저건 어릴 때 잠깐 했던 중2스런 발상이었단 건가? 황제도 중2병에 걸릴 줄이야
황제: (워프에서 자유로워져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인류는 관리받아야 한다
인류가 관리받아야된다는 생각을 한 시점은 기원전 8000년 쯤이고 엘다 좆되는 거 보고 워프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 건 그로부터 3만년 쯤 후잖슴 그 사이에 뒤에서 조용히 지낸 게 이상하단 거지
엘다 뻑가기 전에 이미 '우리 세상 너머의 위협을 인지하게됐다'? 그런 문장 있지 않았나?
아 그르네 근데 알고도 전면에 안 나선 거 보면 그리 큰 위협이라고는 생각 안 했나본데? 그러다 엘다 터지는 거 보고 아 ㅅㅂ 이건 쫌 싶어서 부랴부랴 대성전 시작한 거고
황제가 일 한 다음에는 인류 스스로 자립하라고 - dc App
근데 그럼 지도자에 의한 지배가 필요하다 는 마인드랑은 안 들어맞자나
지금 상태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황제 입장에선 현 상태의 인류는 개노답 같으니까 그랬던거고 - dc App
황제는 프라이마크들은 다 죽게 놔둘 거였으면서 지는 은퇴하려 했네ㅋㅋㅋ 좀 애들 데리고 같이 은퇴하지... 그러기엔 프라이마크들은 지나치게 영광이나 명예를 욕심부리긴 하나. 불칸 정도 빼고는.
존나 개노답인 상태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다시 은거하는게 목표였을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