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신앙에게 기도하면서 앙그론한테 으르렁거리며 프마를 똑바로 보며 볼카이트 건을 정통으로 맞힐 수 있었다는게 일반인이라면 못할 짓으로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테라의 옥좌여! 외치는 것 보고 역시 갓간이다라고 느꼈다. 그건 그렇고 황제 치하에서도 여러 고대 종교들이 미약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 믿음을 가진 병사가 카오스의 대전사와 맞섰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했음.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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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했다기보다는 역사시간에 배웠다거나 그런 식 아닐까. 알라여 부처여 예수여 나 좀 살러주소 하는 식으로 주워섬긴 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