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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카오스 신은 각자 자기들만의 대악마를 지니고 있음.

블러드써스터, 로드 오브 체인지, 그레이트 언클린 원, 키퍼 오브 시크릿이 그러한데.

이러한 명칭이 붙은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그들만의 이유가 있음.


먼저 블러드써스터, 블러드써스터는 그 이름 외에도 피스트 오브 코른, 드링커스 오브 블러드, 로드 오브 스컬(코탱크 아님ㅎ)이라는 이명으로 불림.

이들이 블러드써스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코른의 군세, 영원불멸히 피에 주린 이들을 전장으로 이끌고, 필멸의 잣대로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피의 욕망을 퍼뜨리기 때문임.


로드 오브 체인지. 젠취의 눈이자 슈프림 뮤테이터인 이들은 젠취의 거대한 계획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들임. 이들이 변화의 군주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시시각각 변하는 운명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의 상징이기 때문임. 오로지 단 하나, 모든 운명을 주시하는 거대하고 절대적인 상징, "눈"만이 변화에서 불변하는 상징이자 기호임.

흥미로운 것은 이들의 형태인데. 서구권에서는 새가 토템신앙에서 지혜를 상징하기 때문에 로드 오브 체인지들이 새의 형태를 갖추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음.


그레이트 언클린 원은 그 자체로 부정한 자, 너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창조된 존재이며, 그러한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거대하고 뛰어난 너글의 부관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명칭으로 불리움.


마지막으로 키퍼 오브 시크릿은, 인간의 모든 내밀하고 숨겨진, 뒤틀린 욕먕에 대한 지식을 아는 존재이기 때문에 키퍼 오브 시크릿이라고 불림. 그래서 또 다른 명칭은 브링어 오브 탬테이션, 즉 유혹하는 자임.



새삼 적고 보니 지땁 이새끼들 카오스 묘사할 때 인간의~ 어쩌구 존나 좋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