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1, 2를 보면 울트라마린이라는 정예보병이 나오잖아.
근데 동료를 의심하던데 원래 세계관 설정도 이렇게 내부 균열이 심함?
내가 기대한 스토리는 울트라마린이라는 특전사 집단이,
서로 강한 유대를 가지고(전우애), 엄청나게 쏟아지는 외계생물들 그리고 강력한 카오스들에 버텨내고 이겨내는 스토리거든.
근데 타이터스는 보니까 1편에서 대충 핵연료에 노출되도 멀쩡해서 특별한 존재인게 드러났는데, 왜 계속 2에서까지 억까받고 의심받는거임?
1편 이후로 100년간 대충 아오지탄광에서 노역했다며 심하잖아.
복귀했어도 또 분대원에게 의심 받는 꼴 보니까 처량하던데 타이터스.
계급도 강등 당했지, 분대원한테는 의심 계속받지, 100년 노역했지.
개간지 상남자들의 미션임파서블 극복과정기를 체감하면서 뽕 느끼려고 한건데 은근 불쾌함 스토리가.
원래 이런 설정인거냐 아니면 스페이스마린 게임이 좀 구렸던거냐
맨손으로 핵연료봉을 잡고 멀쩡하면 보통 이단이 맞거든
재림예수일수도잇는데
황제가 있는데 재림예수?그럼 이단이 맞음
재림예수면 진짜 이단 맞기 때문 즉 타이투스는 이단
재림예수면 타이터스 이 새끼는 100% 이단새끼 맞네
인류제국 설정 자체가 1만년간 쌓인 비이성, 광신, 의심, 관료주의 등이 쌓일대로 쌓인 비합리적인 동네임. 일반적인 SF 국가마냥 제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아주아주 삐걱거리는 동네라는게 기본 셋팅값임
스페이스마린2 정도 엔딩이면 세계관 기준으로는 아주아주 해피엔딩에 합리적이지
그렇구만 괜히 인퀴지터들이 나대는게 아니엿군. 어쩐지 권한이 강한거같더라니
사실 타이투스 입장에서는 데스워치 복무기록이 썩 자랑은 아니라서 말 안하는건데 가드리엘 카이론이 보기엔 옛날에 사고 거하게 친 선임이 입싹닫고 들어온 상황이란말임. 뭐했는지는 절대 말 안하려고하고 스마2는 의심을 안하기가 거시기한 상황이긴 했음
흠 그렇게보니 그렇네.
평범한 마린들 기준으로는 니가 생각하는 그게 대체로 맞음 문제는 타이투스가 보여주는 워프 저항력은 비정상적인 수준이고 이 세계관에서 비정상적인 무언가는 대부분의 경우 카오스의 농간이라 그럼
흠... 심지어 카오스 막아낸 엔딩 후에도 의심을 받더라 얼마나 의심병이 도진거야 이거
스페이스 마린은 상남자가 아니기 때문임 배신율이 절반임 절반 걍 이새끼들은 예비 반역자로 대우하는게 맞음
하남자들이엇구만 어쩐지 자꾸 하극상을 벌이더라
ㄴ그래서 커가들은 마린 대할 때 기본적으로 경계심을 깔고 들어감 헤러시 때 저색히들 때문에 제국이 이꼴 났다면서 뒤땅까면서 저색히들은 제국 황제보다 즈그 형제들이랑 프라이마크한테 더 충성한다고 그러고ㅇㅇ
너같으면 누가 히로뽕 코카인 복용했는데 아무 후유증 없이 멀쩡하고 의존증조차 없다면 그게 믿겨지겠냐
그건맞는데 그게 1편에서 이미 하던건데 2편까지 또 의심하니까
의심병이 도진게 아니라 그정도로 의심안하고 살면 이미 망했는 세계관임 ㅋㅋ
그게 당연할정도로 비이성적인 세계라 오히려 의심안하는게 더 이상한 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