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프란츠
우리 황제님은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of 금수저였다
카를 프란츠가 태어난 가문은 벌써 3대째 황제를 해오던 가문이였다
그러니까 제국 황제는 선거로 뽑히는 시스템인데 할아버지 - 아버지 - 아들 전부 다 황제였다는거다
거기다 카를 프란츠는 황제가 아니여도 제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풍요로운 라이클란트 지방의 선제후가 될 운명이였다
참 이만한 금수저도 보긴 드물거야
그렇다고 카를 프란츠가 실력이 딸린다는건 아니고, 황제자리 따낸것도 프란츠가 졸라 뛰어나서 그럼
마르쿠스 볼프하르트
우리 사냥원수님은 흑수저로 태어나셨다
정말로 마르쿠스는 걍 평범한 마을의 실력좋은 사냥꾼이였을 뿐이다
그러다 마을 하나가 거인한테 박살난 이후에 각성해서 괴수들을 사냥하는 이야기가 카를 프란츠의 귓속에 들려온다
카를 프란츠는 마르쿠스가 쳐죽인 괴수들에 대해 공을 치하하며 아예 영지까지 내려줄려고 했지만, 마르쿠스는 자기는 편한 삶과는 이미 작별을 한 사람이라며 영지를 거부한다
감동한 카를 프란츠는 아예 마르쿠스에게 사냥원수라는 직위를 내려주고 제국 곳곳에 있는 괴수들을 사냥하는데 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줌
실력 하나로 자리 하나를 얻어낸 멋진 양반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
우리 뚜벅이 그림고어는 흑수저도 아니라 씨발 노예수저였다
그림고어의 노예 생활이 어땠는지, 어떻게 노예에서 탈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그림고어가 카오스 드워프의 노예였고, 카오스 드워프들로부터 채찍질을 당해 상처를 잔뜩 입었다는 정도만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 노예 그림고어는 주인님 카오스 드워프 문명 자체를 무너뜨린다
그림고어 본인도 카오스 드워프를 무너뜨리는게 즐거웠는지 엔탐 내내 카오스 드워프 썰어댔던 생각만 본인도 뽕이 차오르는지 존나 좋아한다
스카스닉
팔봉산의 워로드는 끔찍한 고보 수저였다
스카스닉은 오크 사회에서 오크들 샌드백 취급인 고블린으로 태어났고, 심지어 평범한 고블린보다 키도 작았다
근데 스카스닉은 교활함 하나로 배드랜드에서 가장 강력한 워로드 중 하나로 군림한다
존나 좆만했던 스카스닉인데 나중엔 고블라 없이도 오크들 줘패고 다니는 실전근육압축 고블린이 되어있었다
이놈 인생만큼 파란만장한 고블린은 없을듯
르팡스
르팡스는 흙수저, 심지어 브레토니아 농노 수저였다
그리고 호수의 여인의 계시를 받더니, 갑자기 말타고 나서서 카오스 로드 모가지를 따버린다
브레통 말박이 새끼들도 존나 감명깊었는지 르팡스를 리용세의 공작으로 임명해준다
참고로 브레토니아 역사상 농노가 기사된 경우는 3번밖에 없다
그러니까 브레토니아에서 한번 농노로 태어나면 영원히 농노챠로 살아가는거다
아카온
우리 아카온은 엄마아빠 없는 고아 흑수저다
엄마는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아빠1은 아카온을 이용해먹으려고 그림자 속에 숨어서 운명조작을 하던 씹쌔끼였고, 아빠2는 아카온이 태어나자마자 아카온을 버린 제남충이였다
그나마 지그마의 신전 문 앞에 버려져서 늑대들에게 죽을뻔한걸 다고버트라는 사제가 돌봐줬다
밑바닥 흑수저의 분노를 맛보아라 올드월드
뭐지 똥수저가 금수저를 몰락시키는건 프롤레타리아 계급혁명을 암시하는것인가
대충 아 혁명하고싶다 콘
카를 프란츠 페이스 앱 씌우니까 헨리카빌처럼 생겼네
아카온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개씹금수전데 본인이 안 원한길이라 ㅋㅋㅋ
프롤레타리아 계급 혁명이다 이 올드월드 놈들아!
+ 짱카온 : 믿을만 하면 새기들이 죄다 통수치려고 발작함.
사실 엔드타임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이었던 것....
그러니까 아카온이 애비 셋인 애비초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