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가타이는 다른 프마들이랑 마찬가지로 본인 에고가 하늘을 찌름
애초에 5군단 이름을 자기 씨족 이름인 탈스카로 지으려 했던 양반임 문서 상 실수로 화이트 스카가 됐지만
그런데 막상 황제 따라 테라 오고 보니까 자가타이 마음 속에 두가지 생각이 듦
1) 이 새끼들 내가 초고리스에서 왔다고 은근 깡촌 출신 촌놈 취급하려 드네?
2) 내가 15번째로 귀환한거면 쟤들 입장에선 연례행사 수준이구나
그런데 별 관심도 없으면서 비위 맞추려고 초고리스 가지고 립서비스하네 어 기분 나쁘네?
여기서 제국이랑 처음으로 삐딱선을 탄 거
일리아가 화이트 스카 물자 보급 관련해서 조언하러 갔을 때
옆에 있던 호루스 보고 말카도르가 보낸 끄나풀이라고 말한 거 보면
대성전 내내 난 내 군단 이끌고 전쟁하러 나갈거니까 나 귀찮게 하지 마라 이런 자세였다고 볼 수 있음
정작 다른 프마들은 자가타이를 아싸쉑이라고 무시하기 보단
저 별난 새끼, 거만한 놈이라고 욕했음
단적인 예로 페오헤 에필로그에서 칸이랑 재회한 러스가 넌 거만한 자식이야 라고 말한거랑
타락한 펄그림이 -페-한테 라이온, 돈, 칸 니 열심히 일하는 거 몰라주고 무시했잖아 라고 말한 게 있음
저러는 거 보면 어지간히 다른 형제들이랑 대화 거부하면서 지냈나 보다 싶음
즉 지가 평판 관리 안한 주제에 왜 이 새끼들이 나 따돌리지? 아 ㅈ같네 잠수 5000배 한 꼴
즉 제국도 싫다 형제들이랑 친목질도 싫다
걍 밖에 나가 전쟁이나 하고 싶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었자나 아 근데 따시키는 거 빡치네
대성전 동안 이런 마인드로 지냈다고 보면 된다 칸은
설정 짠 작가도 아싸일듯한 소름끼치는 아싸의 심리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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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봐봐 일단 만나면 주먹 다짐도 하고 디스도 하면서 어울리는 제스처라도 취하는 데 칸은 그것도 안한거
길리먼한테 초고리스 말 몇필 준건 있다 왠지 받아놓고 애물단지 취급했을거 같지만
군단 이름 이걸로 해주세요 하고 신청 넣는데 관리하는 공무원이 발음하는 방법을 몰라서 Talskar에서 White Scar로 퉁침 ㅋㅋ
정말 생귀니우스는 차치하더라도, 얘하고 마그누스가 친해진게 정말 미스터리임.
많이 불쌍해보였나보지;
누가 누구를 불쌍하게..
골든 리트리버급 친화력의 생귀가 아니었으면 삐딱선 잘탔을 양반
즉 제국도 싫다 형제들이랑 친목질도 싫다 걍 밖에 나가 전쟁이나 하고 싶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었자나 아 근데 따시키는 거 빡치네... 유사 귀즈맨인데?
말이 좀 심하다
귀즈맨이라니... 거 말이 너무 심하지않소?
듣고 보니 그렇네
아웃사이더와 정신병자의 차이 - dc App
마그누스는 얘랑 어캐 친해진거지?? 얘나 마그누스나 서로 비위맟춰줄 타입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