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엔클레이브와 연락하는 동조자들이 있다 정도로만 알려졌는데

예상 외로 훨씬 본격적인 지하조직이 형성되고 있었음

동조자 의회라고 불리는데, 엔클레이브의 형성, 그리고 의문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불, 공기 카스트들이 뭔가 석연찮다는 걸 눈치채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에테리얼에 불만을 느끼며 엔클레이브와 접촉하다 에테리얼에게 반기를 드는 조직을 형성함

모이는 것도 전사회랑 똑같이 얼굴, 신원 가리고 만나고

구호는 이들이 만날 때 읊는 '망자의 경구'에서 따온
'목록이 너무 길어진다'
파사이트를 시작으로 석연찮은 제재, 실종이나 의문사를 당한 인물들을 기리는 내용인데

에테리얼을 진정한 대의의 길을 감추는 그림자로 규정하고 있는듯

덤으로 타우의 경찰국가 분위기가 아운바의 즉위 이후 굉장히 극심해진 것으로 나옴. 사방에 드론과 프로파간다가 깔리고, 비밀리에 뭔가 하려면 거의 편집증적으로 주변을 의식해야 할 정도. 저기 나오는 인물들도 파사이트 이후 세대의 인물들인 듯 하고

토치스타가 엔클레이브로 떠나기 전에 이 조직의 핵심 멤버 중 하나였음

그저.... 좆좆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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