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마 워밴드가 떠돌다가 어느 한 행성을 발견하고 침공함
사람들이 카스마를 알아보고 막 겁에 질려서 도망가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비는걸 기대했는데
막상 강하하니 ㅈㄴ 평화로운 깡촌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짐
무장도 자신들 갑주에 기스 하나 내기 어려운
위험한 맹수나 유해조수 퇴치용 무기나 개인 호신용 화기가 끝임
대균열은 당연히 모르고 헤러시도 아예 모름
황제라는 인간이 뭐 어쩌구 했다 라는 것만 알음
오래된 고대 책에서 보았던 기계나 건축물도 있고
사람들도 군인인가벼~ 하고 여유롭게 인사하고 지나가는거임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머뭇거리디가
배는 고프고 지쳐서
음식이랑 농작물 서리해서 먹고
어디에 숨어서 자다가
사람들한테 발견되어서 식량과 잘곳을 제공받는
선의의 호의를 받고
맨날 멸시받고 살해 위협이나 받다가 이런 대접을 받으니
조금 감동받아서 거기에 대한 보답을 하고
보답에 대한 보답을 하고
계속 이어지다가
결국 거기에 정착해서 사는거
그런거 없나
알파 리전 같은 애들이면 가능하려나
카스마가 그렇게 평화롭게 굴을리가 온순하면 온순한데로 총질하고 다 쓸어가는 애들임.
카스마니까 평화로운 행성 개작살내서 악마같은거 소환하려고 들겠지
카스마니까 일단 학살부터 할려했는데 사실은 기술의 암흑기 로봇들이 위장한것이었으면 재밌겠네
그렇게 카스마가 정착하면 카스마 처리하러 온 제국에게 행성민이 학살 당하는 엔딩이 맛도리이지
일단 밥 주는건 먹고 바로 신한테 갖다 바쳐야지
사실 40k 꼬라지를 보면 저런 행성이 사실 제노나 혐오지성에 의해 조종당하며 인간은 껍데기 수준이라 카스마들이 살아남아 도망치기 위해 똥꼬쇼하는 게 국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