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 말재주가 없는 관계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좀 하자면. 저는 위에 말한데로 31살 안여돼 모아찐(모쏠,아다,찐따)이다.

처음 워해머를 알게된거슨. 당시 sbs에서 금요일(?)쯤 하던 심야 게임 소개 방송에서 전쟁망치 4만 : 전장의 새벽(진짜 번역이 이따위였음....)

이 소개되었다. 그러타. 앶1인거시다. 그날부터 뽐뿌가 온 고딩은 주말에 씐나게 달려 용산에서 용팔이들에게 눈탱이를 쳐맞고 정품시디를 구입...

그당시 하마치를 돌려가며 친구들과 밤을 새서 게임을 돌렸다.


그러다가 그당시 잘나가는 워해머 사이트 워해머 xp와 기타등등 블로그 카페를 전전하며 이 게임이 원래는 보드게임이고. 

20년이상의 방대한 설정을 가졌다는 것에 놀란 나는 바지에 큼지막하게 지렸고. 얼마나 지렸는지 대기권을 뚫고 우주까지 갔다올 정도였다.

원래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고 미래에는 소설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던 시절이라 정말 내 반응은 엄청났다.


그러다 앶2가 나온다는 소식에 난 다시한번 달구경을 하고왔다.

하지만 얼마있지 않아 군인이 된 본인은 앶2를 경험할수가...없었다!!!!!!

(대한민국 장병여러분 항상응원하고 몸조심 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11년 2월 전역을 한 본인은 언제나 그렇듯. 용산에서 앶2 레뜨리쀼션과. 토탈워 시리즈를 지르고 집에돌아와 미친놈마냥 열심히 돌려댔다.

켐페인은 종족마다 전부 클리어하고 고딩때 같이 앶1 하던 친구와 레트리뷰션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때쯤 되면 군대던 어디던 설정글을 읽고 게임을 하며 여기저기 뜰쑤셔된 결과 내 인생은 한명의 가드맨이 되었다고 말해도 될만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백수에 무일푼인 상황이라 모델을 지를수는 없었지만. 아마 아미를 마련한다면 내청춘의 22개월을 빼앗아간 국꾼과 쏙 빼닮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을 시작하고 싶다.(물론 도색하다가 죽을수도 있어서 아직 시작을 못하겟다는게 함정...)


인생제2의 게임 토탈워에 워해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워해머 토탈워가 나오자 나는 또한번 우주를 방문했고. 그떄부터 햄타지에도 슬슬 관심이 생겼지만.

엔탐 아오지 사태로 인해서...음...노코멘트 하겠읍니다.


40k도 요즘엔 로부테 굴리먼이 돌아오고(하필이면 별로 안좋아하는 프마가 돌아옴...로굴 돈... 당신은 정녕 가신 것 이옵니까 ㅠㅜ흙흙)

프라이머리스인지 프라이드치킨인지가 나와서 10년넘게 본인이 알아오던 워해머 40k에 슬슬 종말이 오는거 같아 불안한...

그래도 뭐 근 10몇년간 변함이 없던 40k 세계에 뭔가 변화가 생기는거 같아 기쁘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히키코모리 아싸 찐따라서 말재주가 없어서. 뭔가 뒤죽박죽인거 같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