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아이언 워리어의 고된 노동의 가치에 주목했던 예술품이나 찬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 군단의 전사들이 등장한 것은 제국의 유명한 장인이 제단 위의 장식대를 꾸밀 거대한 그림 하나뿐이었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아이언 워리어의 아포테카리가 죽은 아스타르테스들에게서 진-시드를 채취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는데, 정복 당한 요새의 꼭대기에는 4 군단의 가장 큰 라이벌인 임페리얼 피스트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페투라보는 이 그림을 손에 넣기 위해 직접 장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러고는 차지한 그림을 불살라 버립니다. 페투라보는 겁에 잘린 장인에게, 만일 자기 아들들이 공정하게 경의를 받을 순 없더라도, 다른 이들의 영광을 칭송하는 일에 들러리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로갈 돈은 장식대의 그림을 다시 칠하기 위해 그 장인에게 엄청난 의뢰비를 내놓았으나, 그는 현명하게도 이를 고사했습니다.
이걸 미담으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페가놈 혐성 고려하면 미담은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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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머리대로 장인을 죽이지 않아서 미담 사실 이건 돈을 엿먹이려고 넌 다시는 그림 못가진다 같은 의미로 살려둔걸지도 모른다
미담 있잖아 황제한테 노에선언한거 ㅋㅋㅋ
'강철의 맹약'
이건 따지고 보면 자기자존심 문제인거 같은데
그래...죽이진 않았으니까....
여기서 저 장인죽이면 의뢰자인 로갈돈에게 선전포고하는거나 다름없으니까 '합리적으로' 안 죽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