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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에서 아타게이의 언급으로는 6척의 제국 순양함이 2척의 네크론 순양함을 상대로 질 뻔했다고 함.


큐-린트의 함대 FD-10은 네크론 기함의 도착과 거의 동시에 전부 한 마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사라짐.


네크론 순양함 하나 잡겠다고 센티무스 함대는 사방을 포위하고 도망칠 곳 없도록 수백발의 매크로캐논과 어뢰를 쏟아부어 강제로 보호막을 내리고 화망 안에 가둬서 터트리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그렇게 해서 겨우 두 척 잡음. 함대 전체 화력을 집중했는데 단 두 척밖에 못 잡은거임.


셰퍼크레 설정 사라진 줄 알았는데 나옴. 보랏빛 광선의 형태로 나오는데 맞으면 보이드 실드는 꺼지고, 아무 물질도 없는 것처럼 함선을 슥 훝고 지나가는데, 그러면 선원들의 영혼이 모조리 파괴됨.


이 공격에 제국 전함+순양함 네 척이 동시에 빈 깡통이 됐고, 이어서 호위함들의 공격으로 파괴됨.


자렉의 툼쉽이 행성을 가릴 정도로 나오는데 본래라면 그 존재만으로 행성에 지진파를 일으키던가 뭔가 해야 하지만 마치 유령처럼 주변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으며 움직이고, 불가해한 움직임을 보이며, 발사하는 무기에 제국 전함들이 맞으면 줄줄이 터져나가거나 이온화되어 소멸당함.


네크론 함선은 순양함조차 매크로캐논 수백발을 보랏빛 쉴드로 삼켜버릴 수 있고, 이 쉴드는 자유자재로 끄고 켤 수 있어서 소행성 파편같은 자잘한 건 그냥 실드 안 켜고 흡수해버리며, 우주 공간에서 갑자기 급정거하거나, 순간이동하거나, 초가속하는 식의 기묘한 곡예를 보여줌.


길리먼의 기함 던 오브 파이어도 사일런트 킹의 기함과 교전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변 호위함부터 차례차례 금속과 가스 구름으로 바뀌다가, 결국 마지막에 퓨전 에너지 속에서 완전히 사라짐. 변변찮은 저항도 못 했음.


길리먼이 끌고 온 함데가 지상의 네크론 파일런을 폭격해 파괴할 수 있고, 섹터 하나를 정복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대함대로 묘사되는데 중반까진 네크론 순양함들을 그래도 물량으로 어떻게든 밀어붙이는 듯한 장면이 좀 등장하지만.


자렉이 본격적으로 기함을 움직이니까 상대가 안 됨.

소설 내내 묘사되는 네크론 함대의 위용은 거의 대적 불가한 재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