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뭔가 묘사를 조금만 더 벌충해주면 충분히 그림-다크 설득력이 생길 거 같은데
그 5%가 없어서 해병문학으로 틀어지는 느낌
정확히 어떻게 묘사해야 채워지는 가는 확답 못하겠는데
뭐 제국 엘리트들이 이거 보면 자기 좆될 거 알고 있지만 그게 원래 제국이고 +세뇌교육 등을 통해서 그냥 감수하고 나중에 뒤진다던지
나 수십년을 함선 안에서 통과 허가 기다렸다고! 울부짖는 제국 민원인의 강제 퇴거 조치 거부에 랜스 포대로 확답한다던지
뭐 그런 묘사? 그런 느낌?
5%가 부족해서 아쉽네
하지만 그 해병문학이 더 재밌죠?
재밌어?
애초에 서비터 대상이 중범죄자로 한정되지 않는 것부터 현실 지구의 인류에게 주입된 상식 따위로 재단할 수 없는 설정인데 발상 과감하고 고급지게 만든 해병문학이라 생각하면 재밌지
가서 진격거나 보거라
재미없수다
해병문학의 해병대나 참피물의 참피가 왜 빡통 똥쟁이들로 나오냐고 하는 거나 다름없음. 뭐 숨겨진 의도나 그런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작가들이 이 새끼들 병신짓 보고 낄낄거리라는 의도로 넣은 걸 가지고 억지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는 시선으로 접근하려 하니 머리가 아파지는 거. - dc App
공식 작가들이 좋아하는 그림다크의 유형은 인류제국의 냉혹함, 무자비함에 대해 정당화해줄 근거로서의 그림다크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인류제국이 자체적으로 바보짓해서 벌어지는 유형의 그림다크 또한 포함됨 - dc App
@라이옷 그거 별로 재미없다는 소리지 뭐 취향차이
말이야 바른 말이지 초지성이라는 양반들이 계단이 발명 못 해서 2층까지 로켓점프로 드나들었다는 수준의 얘기가 잊을만하면 나오는데 이게 농담이면 웃기기라도 하지...
누구는 그거 보고 좋아할 수는 있는데 나는 좀 짜증도 나고 그러네 ㅋㅋㅋ...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한번씩 던지는거면 모르는데 이런식의 묘사가 있어온지도 오래됬고, 전체적인 기조는 꾸준히 유지되왔으니 안맞으면 그냥 본인 취향이 아닌거임. 도저히 몰입이 안되면 다른거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