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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우리의 금쪽이, 펄그림이 물질우주에 강림하여 워프로 개판을 만들고 있었음.


그런데 이번에는 좀 색다른게 아이언 핸드 모성인 메두사 인근 행성을 공격했다는 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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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 유전 아버지를 죽인 그 똥게이 새끼가 나타났다고!?!? 야!!!!!! 그 시발새끼 모가지 따러가자!!!!!"


당연히 듣자마자 개빡친 아이언 핸드가 하던 일 죄다 집어치우고 총전력을 동원하여, 펄그림 모가지 따러 출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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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는 펄그림의 함정이었음. 


"어떻게 니들은 애비랑 똑같냨ㅋㅋㅋㅋㅋ 만년 전 이스트반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학습할 줄 모르니? ㅋㅋㅋㅋㅋㅋ"


엠칠의 매복에 당하며 열세에 몰리자, 펄그림은 몰살당하는 아핸을 조롱하듯이 똥게이 짓을 시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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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그림 "느그들 유전애비를 그렇게 찾아해맸다며? 지금 내 품에도 하나 있는데ㅎㅎ 자, 지금부터 내가 너희 유전애비랑 그렇고 그런 짓을 할건데 전멸당하면서 잘보고 있으렴ㅋㅋ"


파비우스 바일이 만든 클론 페러스 껍데기를 가지고 와서 아핸들이 보는 앞에서 능욕을 시작하자,

아핸은 전에 없을 정도로 분노가 폭발하여 "저 빌어먹을 새끼가!!!!!!" 하며 포효하지만...


엠칠의 포위망이 너무 두꺼워서 펄그림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었고, 이대로면 끝장이었음. 


그러나 슬라네쉬 빼고는 누구도 이딴 게이짓을 보고 싶지 않았고, 특히 황제 폐하가 가장 극혐하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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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속에서 리전 오브 댐드가 강림하여 엠퍼러스 칠드런을 무차별적으로 양학하기 시작함.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이는 다름아닌 불타는 몸을 가지고, 강철의 팔을 가진 거인들 중의 거인, '황제의 열 번째 아들'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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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스 "펄그림 이 똥게이새끼야. 저작권이란 것도 모르냐!! 감히 내 유전자로 이딴걸 만들어!?!"


나타나자마자 불타는 강철 주먹으로 자신의 클론 껍데기를 박살내고, 펄그림의 면상에 죽빵을 날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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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그림 "아니... 형제여, 어떻게 된건가 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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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스 "아버지가 빚은 워프 속의 본모습이지. 그리고 자네는 내 손에 뒤질 첫 형제고. 아이러니하군, 원래는 자네가 나보다 잘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내가 10배는 더 잘생겼군."


펄그림 "(선넘네... 불타는 머머리 새끼가...)"



프라이마크들끼리의 대결이 시작되고, 펄그림은 여러개의 팔에 달린 검을 휘둘렀지만, 페러스의 강력한 망치질 한방에 검들이 깨지고 명치에 명중하며 나가떨어짐.


생각보다 더 강해진 페러스의 힘에 경악하고는 끼야아아악 비명지르며 워프로 도망가려 했지만,


페러스의 불타는 강철 팔이 펄그림의 꼬리를 잡아채서, 어벤져스의 헐크 손에 붙잡힌 로키처럼 패대기쳐지고


마지막은 워해머에 대가리가 깨지면서 워프로 사출당함.



이 모습에 남아있던 엠칠은 경악하며 빤스런하고, 아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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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버지...!? 이게 현실입니까... 정말 당신이십니까!?"


만년 전에 죽었을 아버지의 모습에 감격하며 무릎꿇고는 고르곤의 부활이라며 환호하고,


이에 페러스 매너스는 자신의 아들들을 바라보며 감동의 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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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니들 애비노 이 철쪼가리 새끼들이. 나는 너희 같은 호로자식들 둔 적 없다. 애초에 니들이 호모 사피엔스가 맞는지부터 의심되는구나, 이 혐오지성 놈들아."


"애비가 죽었으니 애비 말 들을 필요 없다고 내가 금지한 헬의 열쇠 사용해놓고"


"시도때도 없이 날 나약한 병신이라고 뒷담까던걸 모를거라 생각하는거냐? 애초에 육체가 나약하면 육체를 길러야지, 기계로 바꾼다는 생각이 더 나약하지 않냐?"



페러스가 만년 동안 쌓인 잔소리를 시작하려하자, 생각이 바뀐 아핸은 이게 진짜 우리 유전아버지가 맞는지, 아니면 그냥 유전 아버지를 흉내내는 카오스의 수작질인지 확인하겠다며 리오뎀과 전투에 돌입하는데...




아핸과 리오뎀이 만나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해서 만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