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주인공 포지션으로 나오고 긍정적인 엔딩으로 잘 마무리함.
심리묘사도 연출도 좋음.
악당 포지션으로 나온 아트라막스도 존나 멋있고 효율적이며 계산된 광기를 보여줌. 아가리로 제국타우 양쪽을 한 대씩 친 것보다 테러를 기깔나게 했던게 인상 깊음. 이래야 레가 후계 챕터의 형제지.
반면, 엑조다이트는?
타우가 대의를 거부당하면 침략하거나 세뇌하거나 아래 사람들을 불지옥 속에 의미없이 던져넣음을 보여줌.
타우 제국의 어두운 면을 간단히 보여주는 작품.
작중 타이탄 앞에 뒤지는 배틀슈트들이나 주인공 참치 따까리들이 뒤져나가고 마지막에 참치가 진실을 스스로 거부했다가 드루카리 영역으로 다이빙하는 장면들 모두가 그림다크한 스토리의 축을 이룸.
근데 왜 배틀슈트들이 타이탄 한 대 근처에 모여서 사격 몇 번 하다가 건담 앞의 자쿠보다 더 허무하게 터짐?
안 그래도 타이탄 존나 둔해서 배틀슈트들이 화려하게 기동해주고 공격 연출 잘 뽑아야 재밌을 장면임.
그런 장면을 그냥 참치들이 참치대가리 인증하려고 멍청하게 깝치다 몰살당하는 장면으로 만들었지?
스텔스 베테랑이 기습 쇠파이프에 바로 끽하고 뒤지는게 맞아?
수산시장 참치도 그거보다 더 팔딱팔딱 뛰겠다.
참치빠한테 협박당해서 앙갚음하려고 엑조다이트 만듬?
왜 소설보다 더 자유롭게 더 흥미롭게 연출 뽑을 수 있는 영상매체를 개판쳤냐
잘 하다가 "으윽 씨발 타이탄 싼다" 하면서 급발진한게 분명함
참치들도 카메라 끄고 나면 "와 씨발 타이탄 와" 했을거임 ㄱㅊ
타이탄 격침 못 해도 약점이 되는 등 뒤로 돌아간 뒤 공격을 시도하거나 무기 파괴를 노리는 등 체계적인 전투를 멋있게 뽑을 줄 알았더니 몇 번 두다다하다가 '시발 한 대 더 있었어??' 엔딩은 좀;;;
제작자와 작가에 따라 갈리는 운빨좆망겜이라 어쩔 수 없다
타우 유저의 '울트라마린'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
응우옌... 찬양해야겠지?
엑조다이트는 인간은 지가 병신인 줄 아는 병신인데 너는 지가 병신인줄도 모르는 병신이야! 하는 갓침만으로도 ㅋㅋㅋ
너무 씨게 때려서 드루카리 영역에 뛰어들었구나
스토리 작가가 그냥 타우를 싫어하나봄
사실 원소의회가 타우 관련 소설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소설이긴 함
괜히 아스타레스테만 애니 관련으로 죽어라 우려먹는게 아님
엑조다이트에서 자버해줘서 원소에선 메인이벤터 됐잖아 한잔해
병신인줄도 모르는 병신이라는 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액션담당, 예산. 솃중 하나가 문제겠지
그게 그래도 잘뽑힌편이라는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