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75k5fw/typhus_roasts_mortarion_dark_imperium/


(요약)


플레이그 워 캠페인 직전, 울트라마를 침공하기 위한 너글 군단의 작전회의에서


타이퍼스는 모타리온이 믿음이 없고 너글을 위해 싸워온 자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함


(여기서 그 유명한 '유전 애비'(gene father)라는 표현으로 모타리온을 부르고 '가짜 황제한테서 너글이 가져온 트로피'라는 막말까지 쏟아냄)


모타리온이 (매우 완곡하게) 깝치지 말라고 하자 타이퍼스는 당신은 너글의 총애를 받는 나를 건들 수 없으며

너글에게 자신을 온전히 바치고 나서야 자기와 화해할 수 있을거라며 디스함


(중략)


'너는 그런 비판을 쿠가스한테도 할 수 있느냐 퍼스트 캡틴?' 모타리온이 차갑게 말했다. '쿠가스한테도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느냐?'


'쿠가스도 당신처럼 자신만의 결점을 가지고 있지.' 타이퍼스가 말했다. '감상적이고 눈물이 많은데다 과거의 기억에 빠져있는 것'


쿠가스가 서글프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말이 옳아! 난 쓸모없어. 너무나도 쓸모없어! 이를 어찌해야할지!'


'쿠가스는 자신이 태어나면서 일으킨 피해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지.' 타이퍼스가 말했다.


'그래도 최소한 스스로 노력해 너글을 영광되게 하고자 하니, 용서받을 수 있어. 하지만 당신은 오직 스스로를 영광되게 하고자 하지.

당신은 바보같은 짓거리(fool's errand)를 하느라 로부트 길리먼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벌어줬어. 길리먼이 당신을 이겨버릴 거고, 우리는 결코 울트라마를 너글 전당의 담장 안으로 가져오지 못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