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 블붕이들은 앙그라스의 약함을 논할 때 로가한테 진 것을 주로 들먹인다. 그런데, 이것도 이거지만 헥터 렉스에게 진 것도 만만치 않다. 아니 오히려 더 하다. 최강의 블러드써스터라는 놈이 스마도 아닌 강화 시술 받은 인간에게 졌다는 것은 듣기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물론 그때는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헥터 렉스도 스마만 아닐 뿐 스마급 강자인 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건 말도 안 되는 패배다.
샬락시 헬베인이라는 키퍼 오브 시크릿이 있다. 요놈은 슬라네쉬가 대 그레이터 데몬, 특히 블러드써스터용으로 만든 네임드 그레이터 데몬이다. 슬라네쉬가 작정하고 만든 것인 만큼 키퍼 오브 시크릿 최강자라고 봐도 된다. 이놈은 싸각 때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피닉스 로드 제인 자르, 인니드의 사자 이브레인, 그 이브레인의 보디가드인 비자크를 상대로 거의 압도하고 솔리테어 하나를 반갈죽해 버린다. 피닉스 로드는 대충 엘다의 프라이마크 정도 되는 위치다. 프마급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스마 정도를 압도할 힘은 당연히 갖고 있다. 뒤의 둘은 어느 정도 알 테니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솔리테어는 할리퀸의 병종으로 슬라네쉬를 연기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천대받으며 죽어도 셰고라크 곁이 아니라 슬라네쉬 뱃속으로 간다. 그런 만큼 졸라 세서 슬라네쉬한테 영원히 춤추는 저주를 받은 레서 데몬 마스크랑 4일 동안 댄스 배틀을 벌여서 체력으로 이긴 적도 있다. 아무튼 넷 다 스마 하나 정도는 껌으로 잡아 먹을 정도로 강하다.
물론 그 후 인니드의 아바타 인카른에게 밀리기는 한다. 그렇지만 이건 따지고 보면 신의 화신에게 밀린 건데 급이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싸운 건 환영이었고 이브레인을 농락하기 위한 계략이었음이 드러난다. 보통 환영은 본체보다 약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풀파워로 싸운 것도 아닌데 엘다 최강자 세 명을 상대로 농락했다는 것이다.
요약:
최강의 그레이터 데몬들이 둘 다 풀파워가 아닌 상태에서
하나는 스마 정도 혹은 이하의 힘을 지닌 인간한테 1대1로 졌는데
다른 하나는 엘다 최강자 세 명과 솔리테어를 농락했다
아니 근데 블러드 써스터면 공식 설정으로 미래를 보고 어느쪽으로 공격이 올지 뻔히 아는 로오체도 근접으로 개터는 애들아님?;;;
허리에 달린 촉수랑 등에 달린 집게로 무기를 못 쓰게 만들고 공격하는 게 주 전략일걸. 40K인지 아오지인지 헷갈리는데 스카브란드 상대로 3번 싸워서 3번 무승부 났었음. 살짝 헬베인이 우세했던 걸로 기억
그야말로 작정하고 대블써용으로 만든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솔까 모르고 있었음 감사;;
헬베인을 그나들이 사출시킨 적 있다는데 오지게 피똥쌌을 거 같은디
저 엘다최강자들에 렐리스 헤스퍼락스도 있었음. 엘다에서 이름좀 날리는 애들이 저렇게 한자리에 모이는것도 신기했는데 헬베인 진짜 쎄긴 존나게 쎄더라 인니드 사기 없었으면 쟤네 다죽었음. 엘다 아치에너미 포지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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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모라 최강의 검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