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뎁투스 쿠스토데스 소속 헤타에론가드 텐타쿠스는
옥좌의 수호자 중 한명으로 임명된 이래 처음 듣는 명령으로 혼란스러웠다.
태양계 근교의 파라다이스 월드에서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중 한명인 이모토스가 만취해서는 주정을 부리니
진정시키고 복귀시키란 내용이었다.
'한때 황제폐하의 양손 중 하나로 불렸던 자매가 술주정이라니....'
제국의 참담한 상황이 반영된 듯한 사태에
텐타쿠스는 마음으로 한숨을 쉬며 사고 발생지로 진입했다.
과연 현장은 난장판이었다.
퍼라이어 유전자로 제대로 인식조차 되지 않는 이모토스가 던지는 술병으로
주변의 제국민들은 자기 혼자 비워지고 던져지는 술병을 피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잠시 잠잠해진 이모토스에게 신속히 접근한 텐타쿠스.
이모토스는 만취한 와중에도 침묵의 계율을 지키며
흐늘거리는 수화로 텐타쿠스에게 말을 건다.
참 귀한 몸을 이끌고 여기까지 오셨군그래
자신의 번역이 틀리지 않았다면,
이모토스는 텐타쿠스에게 빈정거리고 있으리라.
코를 찌르는 술냄새를 보건데 일반인의 몇배는 되는 양을 마셨을 것이다.
텐타쿠스는 주변에서 인식하기도 전에 이모토스를 업어들고는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매여, 어찌 이 곳에서 제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단 말이오?'
이모코스가 천천히 손을 놀린다.
그치만
텐타쿠스는 조용히 그녀의 말에 집중한다.
분명 중대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행동이 아니면-그녀는 잠시 손을 떨었다- 오니쨩 내게 관심도 없는걸
텐타쿠스는 즉각 옛 테라의 방언으로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손나 바카나! 그럴리 없잖소, 그대는 몇 없는 황제의 자녀잖소....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오함마 재패니스 40k
변화구 씹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불수능;;;
씨발 개터졌네ㅋㅋㄱㅋ
이 시-발 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