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전에 본 이야기다.썰 비슷한거였는데 엄청 고대의 유물같은 거였다



한번은 툼 킹에서 탄퀄이 탐낼만한 유물이 있었음


근데 쫄보 탄퀄은 대놓고 쳐들어가서 유물을 훔치면 빡친 툼킹이 자신을 쫓아올거라는걸 알고있었음


탄퀄은 기발한 작전(본인 생각으로)을 내놓는데


유물을 훔치고 그 자리에서 오크 시체 몇개를 놔두고 간거임


'이러면 대충 오크놈들이 한거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본거임


그렇게 훔친 유물을 들고 히히힣 거리고 있었는데


툼킹이 군대를 끌고 탄퀄을 족치러 옴


탄퀄은 어째서 자신의 완벽한 계획이 들통난거지? 하면서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사실 툼킹은 처음엔 자신의 유물이 사라지고,주변에 오크 시체들이 있어서 분기탱천했는데


보니까 많고 많은 유물 중에서 딱 탄퀄이 가져간 유물만 없는거임


'어라 오크 새끼들이 하나만 가져갈리가 없는데?'라는 생각으로 조사에 착수했고


곧바로 쥐새끼가 그 유물만 슬쩍 훔치고 갔다는걸 발견한거임


탄퀄은 ㅅㅂㅅㅂ 하면서 자기 부하들을 내버려두고 또다시 도망친다

아이고 탄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