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니케아 공회의에서 마그누스 갈구고 좀 시간이 지난 다음 페투라보하고 대화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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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이 순간이 어떻게 이어지고 무슨 결과를 낳을지 더 이상 볼 수 없도다."
그의 아버지가 말하는 가운데 아래의 평원에서 불어온 상승기류가 두 사람 사이의 침묵을 메웠다.
"그게 나머지 저희들이 별들 사이에서 성전을 벌이는 동안 마그누스와 15군단이 테라에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입니까?"
"비록 마그누스가 너와 조만간 재회하겠지만, 부분적으로는 그러하다. 언젠간 마그누스가 짐이 보지 못한 것을 보기 위해 내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페투라보가 실망하여 물었다.
"그렇다면 그는 대성전에 더 이상 참여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황제는 페투라보의 실망감에 의외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말했다.
"마그누스는 테라로 복귀해야 할 것이나, 아주 오랫동안 그러지는 않으리라. 마그누스와 가까웠느냐?"
페투라보는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말했다.
"몇 번 만난게 고작이긴 합니다만, 그렇습니다. 제가 모아두었던 고대의 문서를 번역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어째서더냐?"
황제가 진홍의 왕이 발을 딛은 길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질문이었다. 니케아에서의 사건과 더불어 시간이 지나자 더욱 그러했다.
"저희 둘 모두 배움을 사랑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어느 성전이라 할지라도 그 가운데 배움과 문화가 없다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파괴하고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아닙니다. 만약 성전에 목적이 있다면, 더 나은 것을 남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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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지성님 맞나????
이거 진짜 그레이엄 맥닐이 워프 통신 열어서 "이렇게 쓰면 됩니까, 페투라보님?" 묻고 허락받은게 분명하다.
황제 앞에선 원래 사근사근하지 않았음? 황제 앞에서만 그랬다는게 문제지만
헷갈리네..
이양반 저번에 신관이랑 토론도 그렇고 지 뜻대로만 풀리면 이렇게 사근사근하네.... 수틀리면 밑도끝도 없이 나가서 그렇지
옆에 무한지성님이 서 있으시던거 아닐까 - dc App
전에 보니 합류초기의 페투라보랑 사썬이랑 인도적 자연재해 로 망하는 행성서 피난민 탈출을 위해 연합작전 하던 소설도 있더만 근데 엔딩이 행성이 사이킥 저주를 빋아서 행성민들도 저주 영향을 받아서 저주가 퍼지는걸 막기위해 몰살엔딩이었지 - dc App
무한지성답게 현실세계 작가도 위협하는법을 아네
맞아죽은 아들내미들이 보면 피눈물을 흘리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