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grim the palatine Phoenix 내용.

대성전 초창기 꼬꼬마 펄그림이가 처음 행성 하나 날로 먹어보겄다고 머리굴리던 시점


..  지휘부의 안쪽 면은 군단의 지난날 중 기념비적인 사건을 묘사한 섬세한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었다. 한 장면이 특히 펄그림의 눈길을 끌었다-프록시마인의 배반



그의 아들들에게 있어 의미 깊은 순간이자, 그가 놓친 순간이었다. 볼텍스 무기로 무장한 반란군들이 프록시마의 통합 축하연에서 황제를 거의 암살할 뻔 했던 것이다. 군단의 16번째 Cohort(역자-로마군의 대대 단위를 가리킨다는데 이게 대문자 처리라 고유명사같아 그냥 둠.)와
커스토디안들의 노력으로 황제는 반역 도당들이 친 함정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들은 황제 대신 피를 흘렸고 목숨을 바쳤다. 남은 군단원들은 프록시마에서 그 참람한 행위에 대해 죗값을 받아냈고 궤도상에서 행성의 기반암까지 태워버렸다.



엠퍼러스 칠드런은 프록시마에서의 노고에 대한 치하로 황실의 독수리 문양을 지닐 권리를 받았다. 그 없이 얻어낸 또 다른 영예였다.







예전 번역이긴 한데 여기도 올림... 아직도 펄그림이 연설로 독수리문양 받은 줄 아는 사람들 있는 것 같은 데 ㄴㄴ. 얘 오기도 전에 받은 걸로 설정 바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