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맨에서 이미 죽은 페러스의 영혼을 황제가 잠시 동안 되살리기도 하고


블엔 몇몇 네임드(단테라든가)가 생귀를 환상이나 꿈에서 만나기도 하고 생귀노르나 메피스토 같이 블엔의 화신이 있다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프마가 강력한 워프 비스트인 만큼 영혼이 끼치는 영향도 되게 중요하게 나타남. 아예 영혼이 살아 있다고 묘사된 페러스는 말할 것도 없고, 생귀니우스 같은 경우 사이킥의 영향이 남아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해볼 수 있긴 한데 어떤 사이킥 에너지가 1만 년 동안 남아있다는 게 말이 되나? 생귀니우스가 사이킥을 강한 것과는 별개로 전문적으로 쓰던 애가 아닌데? 생귀노르나 메피스톤도 수상함. 아핸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면이 쌓여서 악마가 만들어지던데 얘네는 뭐지? 개인적으로 이것도 생귀니우스의 영혼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함.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은 마그누스의 분노 때 러스의 환영이 펜리스에 나타나서 로간 그림나르한테 말을 걸었다는 점임.

러스는 발도르와 함께 황제에게서 어떤 명을 받고 아이 오브 테러로 떠났음. 러스랑 발도르 정도 되는 애들이 어디 가서 죽었을 것 같진 않은데, 아이 오브 테러에 있던 녀석이 펜리스에 환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이킥이 주특기인 애도 아닌데? 때문에 최소한 30K의 멀쩡한 모습과는 거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음. 죽었을 것 같진 않지만 30K랑 똑같은 모습이라면 저것도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