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이 오브 테러에서도 창작을 멈추지 않던 페투라보가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에게 통신을 했다.
‘연구 끝에 현존하는 모든 무기를 막아낼 수 있는 데모닉 터미네이터 아머를 만들었도다.’
페투라보는 그걸 넘기는 대가로 대량의 순수한 진시드를 요구했다.
이에 아바돈이 혹해서 귀가 열리니,
페투라보가 다시금 통신했다.
‘그리고 다른 연구의 성과로 모든 방어구를 뚫는 데모닉 스피어 또한 완성했도다.’
그리고 그걸 넘기는 대가는 대량의 정품 워기어였다.
아바돈이 되묻기를,
‘그렇다면 그 창으로 그 터미아머를 찌르면 어찌됩니까?’
페투라보가 무한한 지성으로 답하니,
‘네가 둘 다 얻으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일 아니더냐?’
이에 아바돈은 크게 깨달아
대량의 순수한 진시드와 정품 워기어를 페투라보의 데몬월드로 보냈고,
그 소식에 페투라보 또한 두 물건을 보내줬다.
한달 후,
엄청난 데모닉 무기와 아머를 입은 아라무스와
순정 워기어로 무장한 블러드 레이븐들은
참회의 성전을 참회의 학살로 바꿔버렸고
트라진은 자신의 기계교 조수를 통해
화성 포지월드로 통신을 넣어
진시드용 대용량 냉장고를 주문했다고 한다.
모순 해석이 신박한뎈ㅋㅋㅋ
당신의 진시드/워기어는 수집품/돋거로 대체되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