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라보는 뱀의 머리를 마치 아기를 들듯이 들고 양치기의 농가로 걸어들어갔다. 거친 오두막들과 부서진 울타리로 이루어진 농가는 대장간이있던 마을이 웅장해보이게 만들정도였다.  프라이마크는 허리춤에 칼을찬채 피범벅이였다. 양치기들은 그가 오는것을 보고는 유리없는 창문너머로 겁에 질려 바라보며 안에서 기다렸다. 페투라보는 제일큰 거주지앞의 먼지투성이 마당에 뱀의 머리를 던지곤 기다렸다. 문이 벌컥열리고 한 남자가 나왔다. 페투라보는 그가 도움을 욌쳤던 양치기라고 생각했다.확실하진 않았다. 그의 기억은 정돈되지않았다; 기억들은 그의마음속에서 끝임없이 솟는 지식들과 경쟁하고 자리잡기전에 없어지곤했다. 지식들은 축복만큼 고통이였다. 저양치기가 그자이길 바랐다 그머리는 그를위한거였으니.
양치기는 그 트로피를 보았다
'잘피다를 죽였군'
'그렇다' 페투라보가 말했다.
'넌 내양때 일곱을 죽였었어' 페투라보는 그를 냉담하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놈은 더많이 죽였었지' 남자가 말했다.
'그리고 이놈은 내아들을 죽였어 내아들의 복수를 해주었군'
' 그렇지.'
'대가로 뭘원하지?' 페투라보는 찡그렸다. '원하는게 뭐지?' 양치기가 말했다. '이일에 대한 대가말이야. 모든일엔 대가가 있다구.' 페투라보의 기민한 마음은 양치기의 음성패턴을 분석하고 그의 언어구사능력을 다듬었다.
'나는 어느것도 원하지 않는다.' 양치기는 혼란스러워 했다
' 그럼 왜 우릴 도와준거지?' 페투라보는 생각했다.
'옳은일이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약하고 나는 강하다.'
' 우릴 보호하러 온거구나.' 남자의 표정은 희망으로 가득했다. 연민스런 표정이였다. 어린 프라이마크는 양치기를 뚫어지게 보곤 망설이듯이 한번 고개를 까닥였다
'그렇다. 그것이 나의 목적이다. 지키고 발전시키는것.'

당장은 승산이없어 후퇴했지만 힘을 기르고 무기를 만들어서 양치기들의 복수를 해줌 그리고 저뒤에도 괴물퇴치를 더해줌
칼이 안먹히는 히드라같은 괴물을 통나무로만든 몽둥이로 머리들을 으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