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꼰대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드워프들은 아오지에 넘어와서는 듀아딘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됨.

신화의 시대, 지그마는 금속 렐름의 강철산 꼭대기에 속박되어있던 그룽니랑 그림니르를 발견하고 구출해줌.

성격이 불같은 그림니르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빚을 빨리 갚기 위해 불의 렐름 악샤이로 뛰어듬.

불의 렐름 악샤이에는 화룡의 어머니 불카트리스라는 갓비스트가 있었고, 개척을 하는데 있어 큰 위험요소였기에 처단해달라고 지그마가 그림니르에게 부탁했음.

엄청난 싸움끝에 그림니르는 불카트릭스랑 동귀어진하고 그의 몸은 우르-골드라는 물질로 분해되며 렐름 전역에 뿌려짐.

우르-골드에 그림니르의 정수가 담겨있다는것을 발견한 그림니르의 추종자들은 이후 악샤이에 정착하고 "파이어슬레이어"가 됨.

그룽니는 빚을 갚는것에 앞서 먼저 금속 렐름의 듀아딘들을 보살피기로 결정함. 번영의 기틀을 마련한 그룽니는 아지르로 넘어가 전설적인 역작 지그마발룸을 건설하기 시작함.

다만 그룽니는 사회 전역에 퍼진 탐욕을 감지하지 못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고 이후 큰 재앙의 씨앗이 됨.

그룽니가 떠난 이후 카모나이트의 가공법을 습득한 듀아딘들은 매우 번영해 수많은 부유한 왕국들이 생겨났고, 인간들과 교류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함.

하지만, 북쪽 끝은 상황이 조금 달랐는데 그룽니의 대장간이 완전히 식어버려 엄청난 혹한이 닥쳐왔기 때문임. 대다수가 혹한과 기아에 사망했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거칠게 살아가기 시작함.

부를 과시하는 동족들에게 질투를, 빈부격차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변화를 기도하기 시작했고 곧 젠취에 눈에 띄게 됨.

이후 갓-비스트 lode-griffon이 등장해 번영하던 왕국들은 큰 곤란에 빠지고, 듀아딘들이 산맥으로 도망치며 교류는 점점 적어짐.

거기에 더해 듀아딘이 평평하게 다져놓은 대지를 산맥으로 변형시키고, 주변의 장비들을 정지시키는 작용을 하는 등 큰 혼란이 닥침.

듀아딘 왕국들은 갓비스트를 막기위해 최후의 수단을 사용함.

9개의 전투병기들과, 9 장소에 대기하고 있는 8 에테르맨서들이 카모나이트를 흡입하고 마법을 사용하고, 이 의식을 알려준 서쪽 실버타워의 건트 서모너가 데몬-디스크를 타고 날아와 마법을 시전해 갓비스트를 금으로 변이시켜 제거하는데 성공함.

듀아딘들은 평화가 번영이 다시 찾아오는줄 알고 기뻐했지만, 로드-그리폰의 죽음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불러옴.

로드-그리폰이 죽어가며 지른 비명은 하늘에 대균열을 만들었고, 수많은 악마들이 균열을 통해 침공하며 금속렐름 카몬은 탈탈 털리기 시작함.

일부 듀아딘들은 그룽니의 숨결 에테르-골드를 활용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하늘로 도망쳐 스카이포트를 건설하고 "카라드론 오버로드" 사회를 형성함.

다만 그 과정에서 에테르-골드를 향한 광적인 탐욕을 보여 기존의 듀아딘들과 척을 졌고, 갈라지게됨.

지상의 남은 듀아딘들은 홀드를 중심으로 수비하며, 오래 버텨보지만, 스케이븐들의 나우홀을 이용한 기습으로 몰락해 마지막 하나남은 듀아딘까지 사망하며 완전히 멸망함.

지금 디스포제스드로 알려진 듀아딘들은 아지르에 거주하던 듀아딘들의 후손으로 주신도 잃고, 고향 렐름/왕국도 잃은 친구들임.

듀아딘: 카몬에서 탄생
- 파이어슬레이어: 그림니르 추종자, 악샤이 거주
- 카라드론 오버로드: 그룽니 신앙 포기, 카몬 거주
- 디스포제스드: 아지르 거주, 전통 문화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