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루퍼칼의 암시에도 불구, 리만 러스는 궤도 위에서 최소한 그의 형제가 자신의 명백한 광기를 해명할 기회를 얻기 전까지는 함대의 파괴 역량을 완전히 해방시켜선 안 된다는 걸 인정했다. 레기오 커스토데스의 대기함 Oriflamme에서 황제의 테라 의회와 침묵의 자매단이 인가한 Vox-Imperiosa의 목소리로 사우전드 썬즈와 마그누스가 직접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답으로 함대에 항복하거나 황제의 분노를 직면할 것을 요구하는 방송을 했다.
그렇지만, 응답은 없었다. 기소된 프라이마크를 대신해 발도르가 대답을 기다리자며 러스와 협상한 끝에 함대는 더 기다렸지만, 여전히 답이 없고 함대가 우주에 그저 떠있기만 하자 러스의 분노가 서서히 커졌다. 거의 한 시간 동안 용서를 구하거나 혹은 저항의 뜻을 보이는 응답이 없자, 리만 러스는 외교적 행동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끝을 고했다.
고요한 죽음
완전한 말살을 직면한 프로스페로와 그곳의 주인이 침묵한 것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다. 함대의 갑작스러운 습격 이후 행성과 연락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응답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임박한 파멸에 대한 그들의 분노를 고려하더라도 이상한 일이었다. 제국 함대의 기록은 응답하려는 시도가 없었을뿐만 아니라, 함대에서 오는 기술적 통신과 사이킥 통신을 막으려는 적극적인 시도가 행성 표면에서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이 수수께끼에 답을 내려는 여러 가설이 나왔고, 사우전드 썬즈 내부 일원의 음모부터 알려지지 않은 외계 존재의 개입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몇몇이 프로스페로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일관된 해명을 간신히 이끌어냈다. 그런 가설들이 거의 그렇듯 종래의 설과 충돌하는 그 가설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제국에 알려진 존재 중 행성 외부의 모든 통신이 실패하도록 조정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행성에 단 한 명 : 마그누스 본인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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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ㅊ : ㅎㅎ... ㅈㅅ!
갑자기 그의 뿔유두가 슬슬 일어나는데..!
어휴 ㅂㅅ
웹웨이 박살난 꼴 본 순간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바로 알고 멘탈 박살난 채 난 죽어 마땅하고 자포자기 한거 같은데, 그럴거면 차라리 모든 책임은 내게 있으니 아들들하고 민간인들은 살려달라고 러스 앞에 데꿀멍이라도 하던가.....
그러고보니 아흐리만도 형제들 루브릭 만들고 나서 아! 내가 죽일놈이다! 빨갱이가 날 처형해도 할 말이 없다고 자책하던데 완전히 부전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