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s랑 Warhawk of Chogoris 내용 스포임. 예전에 읽은걸 기억으로 짜내는거라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옛날 리그베다 위키에선 호루스가 뒷공작으로 화이트 스카 내부에 호루스편을 만들었다고 써져있었는데 이거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리다.
일단 초고리스는 인구가 적어서 나이들고 스마수술한 경우도 많았고, 추가로 훈련이 거의 끝난 지구인 이라던가 하는 다른 행성 애들도 많이 데려왔었음. 그래서 외지인의 숫자가 상당히 많았던 것이 화이트 스카이다. 주발 칸이라고 테라 공성전 에서 활동한 화이트 스카의 인물도 나름 유명한데, 얘도 지구인임.
당시 화이트 스카에는 '노얀 칸'이라고 부르는 두명의 로드 커맨더가 있었음. 하식(Hasik) 노얀 칸과 제뮬란(Jemulan) 노얀 칸.
하식은 초고리스에서 황제를 만나기 전부터 자가타이랑 같이 활동했던 인물이고, 제뮬란은 원래 있었던 노얀 칸이 죽어서 새로 들어온 지구인임.
마지막으로 루나 울프쪽이라던가 초고리스인이 아닌 애들이 초고리스 문화는 좀 익숙해지기 힘들어서 몰래 자기네들끼리 활동하는 내부 집단을 만들어 놨었다.
그런데 이 내부 집단에 자가타이랑 평생 함께 싸웠던 인물인 하식 노얀 칸이 있었음. 그리고 얘가 이 내부집단 데리고 배신의 중심을 맡음.
반면 지구인이었던 제뮬란은 예전에도 자기가 초고리스인들 문화에 익숙해지는게 힘들다는걸 알아서 그래도 외지인들을 좀 신경써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부에 배신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급정색하면서 충성파로 남고 싸움.
이런 와중에 자가타이는 모타리온의 개소리를 듣고 있었다.
이때 자가타이가 '호루스가 시켜서 왔냐'고 물어보니 모타리온은 '응? 걔 너한테 관심 없어서 그냥 내가 온건데?' 라는 식으로 말함.
즉 호루스는 내부 반란에 손쓴것이 없음. 그렇다고 지구인들이랑 초고리스인이랑 갈등으로 싸운것도 아님. 그냥 잡탕처럼 내부분열되서 싸운거.
내생각에 자가타이는 중지 손가락을 날리면서 웹웨이로 떠난게 분명하다.
루서랑 비슷하네
그거 전사회 얘기 아님? 따로 외부에서 유도한건 아닐텐데
전사회 맞음. 화이트 스카는 지구인들이라던가 하는 초고리스인이 아닌 애들이 주로 모여서 만든 집단으로 나옴.
지구에 남아있던 화스 중 히부 칸 같은 얘는 하식에게 낚여서 호루스 편 들었다가 자가타이가 오니까 호다닥 항복하고 충성파로 넘어가는 해프닝도 있었지. 결국 하식은 제대로 열받은 자가타이 칼맞고 뒤짐ㅋㅋ
진짜 칸은 아무도 신경 안 썼구만..
자카타이도 의외로 복잡한 스토리가 있네 비주류라 그런거 없을줄 알았더니
총질하면서 사상자 빡세게 나온 그런 싸움이 아니라 자가타이한테 들키고 순식간에 정리 당한 거 아녔음? 프로스페로에서 똥타리온 만나는 것부터 봐서 잘 몰겠네 알려줄 수 있음?
함선 내부에서 전투하던 중 자가타이가 텔포로 들어와서 발각됨. 이후 순식간에 정리되었는데 반란 편을 든 애들을 다 죽이진 않고 자살부대 비슷한걸로 남김.
그 형벌부대가 그건가보네 ㄷ 듣기론 1/3이 배반했다든데 결국 승복하고 돌아왔나봄? 막판에 데스 가드 유인했던 애도 형벌부대였나
다 맞음. 좀 특이한게 호루스 따른다고해서 자가타이를 안 따른건 아니거든.
병신같이 우리 아빠 호루스한테 붙을 거 같은데 미리 준비해놓자고 지들끼리 설레발치다 ㅈ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ㅎㅎ
모타리온의 생각 : 호루스도 신경안쓰는데 내가 신경써서 왔다고 해주면 이자식이 감동해서 내 편 먹겠지? 자가타이의 생각 : 이런 놈이 반역파 평균? 윽, 제정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