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마도 사실상 독재자나 다름 없는데 길리먼 같은 최우수 사례 까진 아니어도
앙그론이나 커즈 같은거 아니면 다들 나름 잘 다스렸잖아
만약 그냥 혁명을 시도했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모타리온이 독재자 타입이어도 나름 훈훈한 것처럼
자기 나름대로 바루바루스를 잘 발전시키지 않았을까
바르바루스의 유독성 분위기 생각하면 영국 공업지대처럼 스모그로 가득한 스팀펑크풍 화학+공업지대 느낌으로다가
혁명이 실패할 뻔한 것도 황제가 충동질해서 사리분별 못하게 된거기도 하고
모타리온이 자기 손으로 혁명을 완수하지 못한 게 더 비뚤어지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본거 같아
그런거 보면 모타리온도 페투라보처럼 자기 능력에 대한 타인의 인정에 굶주려 있지 않았나 싶고
열등감, 권력욕, 자기 과시욕 이런 것들 전부 자기 증명에 대한 컴플렉스의 발현이라 느꼈음
이런게 앙그론만큼은 아니어도
모타리온에게 바르바루스에 대해서나 폭군이라는 위치에 대해서나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다
나도 흥미롭다고 생각함 반신이라 추앙받고 그에 맞게 강하고 카리스마있지만 이런 사건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아서 결과가 틀어지는걸 보면 결국 사람이랑 같다고 생각해 만약 앙그론이 누세리아말고 평화로운 행성에 떨어졌거나 황제가 검투사동료들까지 구해줬으면 어땠을까 같은 느낌
자기 증명에 대한 욕구 엄청 크긴 했을듯 여기저기 묘사된거 보고 느껴지더라... 머 프마급들은 다 명예욕이 굉장하다곤 하는데
아마 성장환경도 한 몫 할듯. 외계인 아빠가 워낙에 실험체처럼 굴려대서
아마 속설이랑 달리 지 아비랑 동급이 됐을 것 같지는 않다. 바르바루스 출신 데가들도 모타리온이 훨씬 낫다고는 입을 모아 말하니.
걔네들은 충성심 엄청 높다는거 보면 그냥 나은 수준이 아닐듯
모타리온. 리즈시절 민간인 도와주고 구하는것만 봐도 인성나옴
황제도 만나지않고 바르바루스에만 영원히 짱박혀있었다면 위인으로 남았을거같은데
모타리온은 구박받는 인간을보며 내심 고통스러워한 프마
그리고 그 구박받는 인간인 타이퍼스를 구한게 모타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