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무슨 외국 학습만화에서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내용이 존나 워해머 느낌이 남
내용이 어느 왕국에 악마들과 싸우는 기사단이 있었는데
이 기사단의 기사들은 기사가 되면 신비한 마법의 방패를 하사받음
이 마법의 방패는 처음 받을때는 꾀죄죄한 몰골이지만
소유자가 악마를 퇴치하면 할수록 방패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밝게 빛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
기사단은 이 방패를 기사단의 성채의 입구에 걸어둬서 어느 기사가 훌륭한 업적을 세웠는지 알수 있게 했음
이 이야기에 주인공은 이제 방패를 하사받은 신참 기사였는데
악마들의 공격소식이 들려와서 기사단이 악마를 무찌르러 갈 상황이되자
주인공은 기사 대장에게 자신도 전투에 나서서 악마를 무찌르고
자신의 방패도 동료들처럼 빛나는 방패가 되어 동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 했는데
기사 대장은 주인공의 기대와는 다르게 기사단의 성채 입구를 지키라는 명령을 내림
그리고는 떠나면서 절대 성채의 성문 앞을 떠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림
주인공은 실망했지만 결국 자신의 꾀죄죄한 자신의 방패를 들고 성문앞을 지키게 되었음
기사단이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인공 앞에 한 남자가 검을 들고 찾아와서 이렇게 말함
"기사님 여기 천하에 둘도 없는 마법의 검이 있습니다 이 검을 가지고 악마들을 무찔러 주십시오"
그렇게 말한 남자가 검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나무들을 베자 나무들이 단칼에 우수수 쓰러져 나감
주인공이 검의 위력에 감탄하긴 했지만 이곳을 떠날수 없다고 남자의 제안을 거절했음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주인공을 성문 앞에서 떠나게 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마지막에는 한 노인이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주인공이 거의 넘어갈뻔 했지만
결국 노인의 부탁을 거절하고 주인공은 성문 앞을 지킴
이윽고 악마들을 무찌르고 기사단이 돌아오고 기사들은 자신이 사용했던 방패를 걸어둠
다른 기사들의 방패가 전보다 더 밝게 빛난걸 보고 주인공은 아쉬워하며 자신의 방패를 벽에 건 순간
자신의 방패가 밝게 빛나고 있는걸 발견함
영문을 몰라 어쩔줄 몰라하는 주인공에게 기사대장이 와서 방패를 보고는 주인공을 축하해주며 이 말을 함
사실 이 방패는 악마를 퇴치하면 강해지는것이 아니라 기사의 내면의 거울과도 같은 것이라
주인공이 기사로써 책임이라는 미덕을 지켰기 때문에 이렇게 밝은 빛을 내게 되었다면서 주인공은 동료 기사들에게 축하받으면서
이야기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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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주인공을 유혹하는 악마들이 악독하고 특히 처음 등장했던 유혹이 엄청 뇌리에 박혀 있었는데
워해머 이야기 보다보니 여기 나오던 악마의 유혹이 고전적인 워해머의 유혹같은 느낌이 들어서 적어봄
그니까 카오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은 기사이야기란거지?
ㅇㅇ
그걸 본 그레이 나이트가 돚거하는데...
노인도 무시하는 새끼가 무슨 놈의 기사...ㅉㅉㅉㅉ 코른께서 한탄하실거야. 으딜 성채 근처까지 오냐고 죽였어야지.
니가 인간이냐! -미월이는 예뻐
이렇게 보니 썩 좋은 이야기는 아닌거 같네
멋지네
딱 라이온 버젼 충성인데
성배기산데?
책임에 대한 교훈이 훌륭한 이야기네
블러드레이븐 : 그거 참 모범적인 이야기군. ...그 방패를 잠깐 봐도 되겠나?
아 저거 나도 본적 있음 양놈감성 애니였는데
한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