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그림 오기 직전, 마지막 남은 멸망까지 몰린 200명 있잖아. 걔들은 군단의 지휘 구조에서 펄그림조차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이라더라. 파비우스도 그 중 하나라 펄그림도 그 자리에 냅뒀지만, 놀라울 정도로 펄그림한테 뻣뻣하게 굴고. 생각보다 엠칠이 초반에는 중앙집권이 덜 이루어졌더라
진국 중의 진국이니 펄그림도 무시하기 어려웠겠지. 그렇다고 코르부스 코락스처럼 "ㅋㅋㅋ아 시바 어쩌라고 다 나가" 하는 성격도 아니고
펄게이 성격상 아꼇을만 하지 ㅋㅋ
펄그림 성격엔 얘네들을 감화시켜 진심으로 따르게 만드는게 더 완벽한 그림이라 생각해서 뭐라 안했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