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칠의 충성파 대부분은 알다시피 이스트반ⅲ에서 죽었음
솔로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얘는 끈질기게 살아남았다가 정말 비참하게 죽은케이스
라이프이터 바이러스가 뿌려질당시 사울이 미리 경고해준덕에 지하벙커로 피신해서 살아남음
행성이 화염에 휩싸였을때도 같이 숨어있던 부관은 죽었지만 얘는 부상으로 끝남
그렇게 살아남아 남은 충성파들이랑 같이 싸우고있었는데,
어느날도 여느때처럼 진지를 배회하고있는데 어디서 칼부딪치는 소리가 들림
가봤더니 수십명의 엠칠마린들한테 둘러쌓여있는 루시우스가 헬프미!를 외침
솔로몬도 칼빼들고 같이 맞서싸워서 둘은 살아남음.
그런데...
알고봤더니 자기가 죽인애들이 충성파고 루시우스가 뒤통수친거였음;;
솔로몬이 울부짖으면서 루시우스한테 달려드는데 그와 동시에 자기 가슴팍에 칼이 박히고 그대로 쓰러짐
솔로몬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죽음............
루시우스 이새끼는 점점 못나지냐 어떻게;
완벽한 비호감을 위해서 나아가는 루시우스 좌
"그렇게, 너무 원망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터질 3군단의 문제를 생각하자면 지금 여기서 죽고 저승에서 구경하는 게 행복할지 모릅니다." 이게 이 사람 죽을 때 나온 댓글이었지...
맞어, 차라리 죽는게 나았지
맞는말. 마지막에 흘린 눈물은 호루스때문에 고통받을 제국민들을 걱정해서 우는거였음
디오맷을 보면 더욱... - dc App
진짜 작중에 단 셋 등장하는 엠칠 답지 않은 인성의 소유자였는데
처음엔 그냥 호전적이기만 한것처럼 나왔지만 알고봤더니 가장 올곧은 신념을 가진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