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설정을 병신 같이 짜서요. 한 마디면 다 해결되는 문제임.


물론 설명을 하자면 어지간한 건 다 할 수 있긴 함. 다만 그렇게 설명을 해도 의문점은 하나씩 다 남게 됨. 결국 남는 건 로망뿐인데, 이 로망마저도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음. 왜 전차에는 방어막이 없죠? 방어막이 귀한 기술이라기엔 은근 방어막 달고 다니는 애들 많던데. 이런 질문 같은 거 말이야. 그런 경우엔


작가들이 병신이라서 그럼.


사실 이거 한 마디면 다 해결됨. 결국 이야기와 그 밑바탕이 되는 설정을 짜는 건 작가들이기 때문에, 어느 문제든 근본적으로는 작가들이 병신이라 그런 거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게 무의미하고 답이 안 나오는 건 이 때문임. 처음부터 구멍이 있는데 우리가 머리를 호루스 될 때까지 굴린다고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