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임페리얼 트루스를 통해서 카오스를 어떻게 억제하려 했는지 생각해봐야 됨
숭배나 신앙심, 감정 같은 카오스의 양식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배제해내고 냉철하고 이성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만들어서 카오스를 굶겨죽이려는게 임페리얼 트루스의 목적이라 할 수 있음
D&D의 신들처럼 카오스도 자신들을 섬겨줄 존재 혹은 그 힘의 원천이 되는 부정적인 감정 같은 것을 토대로 성장하고 그 군세를 늘려나가는 존재들이니까
적어도 작가들이 임페리얼 트루스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까지 못 박은거 보면 그럴꺼라 예상함
그래서 황제가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도 극도로 부정하고 인간으로써 남기 위해 노력한거라 봄
근데 이제 황제의 임페리얼 트루스는 깨졌음
황제의 인류 제국은 황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신정 제국이 되었고 제국 행성이라면 어디나 황제교와 황제를 위한 신전이 있고 제국민들은 황제가 우릴 보살핀다 황제가 우리를 돌보신다면서 신앙의 대상으로써 황제를 보고 있음
결국 황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워프에 신앙과 숭배의 감정은 계속 흘러들어가고 있음
적어도 기도하는 제국민들은 황제를 향해 빌겠지만 카오스 신이나 워프의 존재들은 얼마든지 그 기도를 비틀어서 자신이 개입할 여지를 만들 수 있음
이미 갤에서 여러번 나왔던 것처럼 굶어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니 너글이 비를 내려준 것처럼 카오스는 그 기도의 대상이 누군지보다 기도를 들이는 입장의 욕망과 감정에 반응하는 존재들이라 황제에 대한 기도도 결국 자신들을 위한 양식으로 삼을 수 있는 셈임
그리고 이미 로어상 황제는 물질계에 육체만 남아있지 워프 안에서 신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음
황제교의 믿음을 통해 사이킥 파워도 점점 강대해지고 있고 그게 주변에 극심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상태임
그런 상황에거 카오스가 원하는건 별거 아님
그저 영원히 욕망을 먹고 투쟁을 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공고히 하면서 이마테리움의 패권을 두고 다투는걸 원함
그 상황에서 다 같이 굶어죽는 임페리얼 트루스가 물질계에 판을 치는 것보다는 차라리 황제를 신격으로 만들고 황제 그 자신도 존재하기 위해서는 신앙과 감정에 기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서 임페리얼 트루스에 대한 계획을 아예 포기하게 만들면 카오스 신 넷이 싸우던 판도에 또 다른 신격이 들어와서 패권을 주장하는 적어도 굶어죽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지가 생기는거고 어쩌면 그 황제와 또 거래를 통해 다른 카오스신을 견제할 가능성도 생기는 셈이 됨
게다가 중간에서 황제 신앙에 대한 기도를 가로챌 기회가 생기게 된다먄 자신들로는 또 다른 추종자와 장난감이 생기는 것이니 카오스로써는 별로 손해보는 장사도 아님
숭배나 신앙심, 감정 같은 카오스의 양식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배제해내고 냉철하고 이성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만들어서 카오스를 굶겨죽이려는게 임페리얼 트루스의 목적이라 할 수 있음
D&D의 신들처럼 카오스도 자신들을 섬겨줄 존재 혹은 그 힘의 원천이 되는 부정적인 감정 같은 것을 토대로 성장하고 그 군세를 늘려나가는 존재들이니까
적어도 작가들이 임페리얼 트루스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까지 못 박은거 보면 그럴꺼라 예상함
그래서 황제가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도 극도로 부정하고 인간으로써 남기 위해 노력한거라 봄
근데 이제 황제의 임페리얼 트루스는 깨졌음
황제의 인류 제국은 황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신정 제국이 되었고 제국 행성이라면 어디나 황제교와 황제를 위한 신전이 있고 제국민들은 황제가 우릴 보살핀다 황제가 우리를 돌보신다면서 신앙의 대상으로써 황제를 보고 있음
결국 황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워프에 신앙과 숭배의 감정은 계속 흘러들어가고 있음
적어도 기도하는 제국민들은 황제를 향해 빌겠지만 카오스 신이나 워프의 존재들은 얼마든지 그 기도를 비틀어서 자신이 개입할 여지를 만들 수 있음
이미 갤에서 여러번 나왔던 것처럼 굶어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니 너글이 비를 내려준 것처럼 카오스는 그 기도의 대상이 누군지보다 기도를 들이는 입장의 욕망과 감정에 반응하는 존재들이라 황제에 대한 기도도 결국 자신들을 위한 양식으로 삼을 수 있는 셈임
그리고 이미 로어상 황제는 물질계에 육체만 남아있지 워프 안에서 신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음
황제교의 믿음을 통해 사이킥 파워도 점점 강대해지고 있고 그게 주변에 극심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상태임
그런 상황에거 카오스가 원하는건 별거 아님
그저 영원히 욕망을 먹고 투쟁을 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공고히 하면서 이마테리움의 패권을 두고 다투는걸 원함
그 상황에서 다 같이 굶어죽는 임페리얼 트루스가 물질계에 판을 치는 것보다는 차라리 황제를 신격으로 만들고 황제 그 자신도 존재하기 위해서는 신앙과 감정에 기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서 임페리얼 트루스에 대한 계획을 아예 포기하게 만들면 카오스 신 넷이 싸우던 판도에 또 다른 신격이 들어와서 패권을 주장하는 적어도 굶어죽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지가 생기는거고 어쩌면 그 황제와 또 거래를 통해 다른 카오스신을 견제할 가능성도 생기는 셈이 됨
게다가 중간에서 황제 신앙에 대한 기도를 가로챌 기회가 생기게 된다먄 자신들로는 또 다른 추종자와 장난감이 생기는 것이니 카오스로써는 별로 손해보는 장사도 아님
굶어죽을 헌 하다가 4분할을 5분할로 나눠버릴뿐
뻔
글쎄 다크 임페리움에서 서열 1~3 너글 악마들이 황제에 관한 대화 들어보면 신에 가까워진 사이킥 능력에 극도로 경계하며 엄청 증오하던데 가득이나 주변 경쟁자들이 많은 와중에 더추가되는거 자체를 엄청 싫어함
워해머 공식 서문에 황제는 신들의 의지로 옥좌에 앉혀져 만년동안 고통받는다고 되어 있던데. 황제가 완전히 이기는것도, 호루스가 완전히 이기는것도 카오스가 원하는게 아니라 딱 공멸 수준이였으면..... 문제는 생각보다 황제가 막강해져서 카오스신들이 짜증내는듯.
너글이랑 슬라네쉬는 모르겠는데 젠취랑 코른은 이 생각 해봤을듯 싶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