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군단에서도 아포세카리라는 직책이 이것저것 달고 다니는 경우는 있었다만 이 양반은 그 정도가 심해 진짜 거미 다리 같은 부속지마냥 장비를 착용하고 다녀 이런 별명이 생김


파비우스 자체가 다른 군단원과 따로 노는 경향이 좀 있던지라 이 별명은 멸칭에 가깝게 쓰였음. 파비우스 자체도 짬 좀 있고 펄그림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 공공연하게 쓰이지는 않았지만

파비우스 본인이야 ㅈ도 신경쓰지 않고 거미군주 라는 칭호도 딱히 꺼리지 않는걸 보면 은근 즐기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