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고로드, 나이트브링어.
죽음의 화신. 별들, 행성들의 살해자.
신들의 탐식자.
올드 원들조차도 이 별에서 잉태된 존재에게는 맞설 수 없었다.

허나 그럼에도, 마치 모든 것들의 운명이 그러하듯,
나이트브링어 또한 네크론 제국의 발치 아래 무너져,
종속되고 초라해졌다.
이와 같은 존재를 우리 의지 아래 굴복시킬 수 있다면,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일이란 어디에도 없음이랴.
이제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두번 다시는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권리를 남에게 내어주지 않겠다.'
-계몽자 스제라스

네크론들은 정말 오만할만해.
크탄의 조각들의 위용을 보면 볼수록, 쟤들을 제압하고 노예로 만든 네크론들에게 감탄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