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은 왜 그리 테라 출신들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나? 그리고 자기를 죽일 뻔한 위험분자인 루서는 왜 곁에 두고 감시하거나 목을 치지 않고 가장 꿀빨면서 세력 모으기 좋은 칼리반에 짱박았는가?
아무리 사람 마음 모르는 짐승이라지만 눈치까지 밥 말아먹은 건 아닐 텐데 군단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듯한 인사 처리는 볼 때마다 탄식이 나옴. 이것과 관련된 라이온 내면 묘사나 납득할만한 판단 근거가 뭐라도 나와야 하는데, 알란 블라이가 지휘봉 잡고 회색분자에서 절대 충성파로 핸들 홱 돌릴 때 이 부분에 대한 개연성있는 설명은 준비해둔 게 없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게 보임. 이번에 나온 라이온 소설만 봐도 라이온 오기 전의 더 퍼스트 핵심인 아스텔란과 테라 출신들 이야기는 물론 측근이었던 루서 이야기마저 없는 게 말이 됨?
아스텔란은 가브 쏘프 자기가 써놓고도 워낙 소설 안에서 설정 갈팡질팡하는게 보여서 좀 어이없음. 캐릭터 자체가 거짓에 능수능란한 캐릭터긴 하지만.
개연성있는 설명 준비해둔 거 없으면 라이온만 추해지는데 칼리반 내전 소설 쓸 때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함.
ㅋㅋㅋㅋㅋ 나만 가브 소프 이상하게 쓴다고 느낀게 아니었구만
가브 쏘프 젤 추한게 스마레게노시리즈: 아즈라엘이랑, CZ아재가 쓴 에제키엘이랑 각각 주인공들이 챕마/라브그마 된 시기 안 맞추고 써서 오류 발생함 ㅋㅋ 그래놓고 블로그에 어떤사람이 질문 올리니까 4만의 로어 특성상 이게 맞을 수도 저게 맞을 수도 있거나 둘 다 틀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해놓음 ㅋㅋㅋㅋㅋㅋ
호옥시 모 갤럼의 코미디 소설대로 루서한테... - dc App
진짜 게이인거 아니냐
루서한테는 칼리반의 짐승이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다 식으로 전개 가능할 듯. 개가 아무리 사나워도 주인 물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테라 출신들은 그냥 라이온 입장에서 지들이 라이온한테 꼬장부리니까 설득이고 굴복이고 나발이고 바로 손절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