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앙그론을 금방 써버리는'소모품'이 아닌
페러스 같은 '장기말'로써 좋은 대우를 했다면 그 누구보다 맹목적인 충성을 바쳤을텐데 아쉬움
황재가 첫단추를 잘못끼웠지만 앙그론 몰래 누세리아에 검투사 동료들의 무덤을 성대하게 만들어 영웅 취급해줬다면
'겉으론 냉혹하지만 사실은 따뜻한 아버지'를 연기했다면
로가의 버터발린 혀바닥 놀림에도, 앙그론 성격상 저게 황제의 연기일지라도 빛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최소 중립이나
호루스 해러시때 충성파의 충각대로써 목숨을 버려서라도 호루스 대가리 썰어버렸을 놈임
이런 저투자 고효율 방법을 놔두고 왜 저렇게 반발심만 줬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발톱때문임 - dc App
???: 망가진건 싫어!
지 자식들 대가리에 지랑 똑같이 도살자의 발톱 박고 식인 행위를 한 새끼는 그냥 그러고 살라 그래. 사람이 정도가 있지 초인이라는 양반이 뇌절을 그렇게 하면 우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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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줌으로써 미움을 샀지만, 죽은 검투사동료를 이용해서 써먹을 수 있잖아 저런 성격은 빛을 지면 아몰랑 하는 타입이 아님
당장 너의 동료 검투사와 같은 처지의 인간들이 전 우주에 퍼져있다며, 그들을 해방하자며 설득해 적극적으로 대성전에 써먹을 수도 있었음
앙그론은 자신은 누세리아에서 검투사로서 죽고 싶었는데 그게 막힌 게 삐뚤어진 원인임. 뭐 만약 그랬으면 조금은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
애초에 검투사들도 같이 살려줬으면 그럴 문제 없었음
애초에 잘쓰다가 반역파로 쓰고 죽이려는게 황가놈인데 그럴리가
애초에 프마들 다 숙청하려고 계획중이라 프마중 일부는 일부로 홀대했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