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챕터마다, 모성마다 각기 다르다.
일단수가 많이 적은 건 사실이다. 당연히 가려 뽑는데 수가 적겠지. 그런데 문제는 스마 모병 행성의 환경이 일반화가 불가능할 만큼 다양하다는 거다.
블러드 엔젤 같은 경우 주기적으로 우리 징집합니다! 하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가야 한다. 단테도 그런 식으로 갔다. 그런데 여기 번역본에서 내가 기억하는 게 맞으면 딱히 단테가 강호동 같다거나 하는 식의 묘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건 블엔 특유의 시술 때문일 수도 있지만
또 스울이나 레가 같은 경우엔 채플린 같은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후보자를 물색한다. 스울은 부족 간 전쟁의 패배자 중 살아남은 자 같은 애들을 데려간다. 레이븐 가드의 경우 현재 챕마 카이반 쉬라이크가 스마한테 주시되다가 잡혀 가서 스마 된 거다.
울트라마린 같은 경우엔 아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뭐 더 설명할 게 없네. 그런데 이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다. 아니 500개 행성을 자기 모성으로 삼는 미친 챕터가 얼마나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인구가 많다고 해도 스마 눈에 안 들거나 자기가 모집하는 데 안 가면 어차피 스마가 안 된다. 스마가 자식을 낳으면 그 스마의 자식도 스마가 될 확률이 높을 테니까 스마 징집이 더 잘 될 거라는 질문의 답이 이거다. 그래도 확률이 100%가 아니기도 하고 그 전에 본인이 하기 싫거나 스마 눈에 못 들면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연령대는? 이것도 사실 확실하게 묘사된 바가 없다. 어릴 적에 시술 받아야 한다고는 하는데 청소년기 이상에 시술받으러 잡혀가거나 하는 식의 묘사가 많기 때문이다. 블템 징집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댐네이션 크루세이드에서도 로이더급 근육질의 남성이 징집되는데 딱봐도 청소년은 아니다.
하여튼 평균적으로 몇 명이다! 하고 평균치를 낼 수가 없다. 어쨌든 적다는 게 중요하다. 어 그러면 거친 곳에서 구르고 구른 애를 뽑으면 좋으니까 모병지는 데스 월드가 좋겠네요? 카타찬은 왜 모병 안함?
다 장단점이 있다. 일단 마크라지는 좋은 인재를 주기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스월드 환경은 수가 적고 공급이 불안정한 대신 그만큼 인재의 질은 좋을 거다. 예를 들어서 플레시 테어러 모성은 민간인이 스마랑 맞먹을 정도로 졸라게 세다.
그런데 사실 스마 시술 완성되면 다 비슷비슷해서, 큰 의미는 없다는 게 팩트다.
+카타찬을 모병지로 삼지 않는 이유는 카타찬이 유명해서 그렇지 다른 데스 월드도 많기 때문이다
요약
1. 스마 징집은 케바케라서 일반화가 불가능
2. 다만 징집(잡치)를 담당하는 스마 눈에 못 들거나 모집하는 데 본인이 안 가면 결국엔 스마 못 됨
3. 연령대는 평균 못 냄
4. 데스월드 징집이나 사관학교 징집이나 다 장단점이 있음. 하지만 막상 시술 끝나면 비슷한 수준이라는 거
크 깔끔해
스울의 루카스도 그걸로 깐 적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