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자캐딸 좆물 냄새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아커두아나가 대체 뭐하던 놈이냐. 루시우스도 유망주 취급하는 엠칠 군단의 최강자 중 하나라는데, 원래 유명했던 네임드라면 미안한다만 일단 난 이 소설에서 처음 본다. 너무 많이 나온다. 드럽게 나댄다. 엄청 띄워준다. 페러스 소설은 커녕 아핸 소설인지도 의심스럽다. 사실 저 캐릭이 나쁘다기보다는, 프마 소설에서 왜 저런 놈을 봐야하는지를 모르겠다.
둘째로 페러스 비중이 더럽게 적다.
커즈맨 소설을 재밌게 봤던 점과 정반대다. 그리고 아커두아나가 정말 나쁜 새끼인 이유다. 페러스 비중을 다 잡아먹는다. 여기서 다루는건 가디날 원정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하나 정도인데, 그나마도 등장이 적다. 비중도 적다. 본인의 심경 묘사도 적다. 메두사 시절의 이야기? 형제와의 관계? 한두줄 나오던거 같긴 한데, 별거 없다. 펄그림하고 붙어다니는건 그나마 좀나오지만 그건 질리게 봤다. 커즈맨 소설에서 그동안 잘 조명되지 않았던 커즈-코락스의 관계를 매력적으로 조명한 것과 너무 비교된다.
셋째로 그 적은 등장마저 별로 멋지지가 않다.
펄그림-반역의 환상 때 묘사된 무자비하고 격정적이지만 진실되고 우직했던 페러스가 천배는 더 매력있다. 프마가 오만한건 당연하다만, 페러스가 워마스터 달기 위해 가디날 먹으려고 부리는 꼬장은 심히 오만한 것도 오만한데 심히 졸렬하다. 한 70% 무한지성이다. 전투도 다른 프마 소설의 화려한 전투에 비하면 크게 멋진지 모르겠다. 패배를 알고 싶다고 하는데, 독고구패라기보단 바키의 흉악사형수 정도가 연상된다.
결론은 돈아깝다.
모든 면에서 커즈맨 소설과 정 반대라고 생각한다.
재밌게 본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내가 보기엔 쓰레기였다..
괜찮아 대부분 쓰레기라고 생각해
다들 비슷한가
오랫동안 밑바닥이었던 파이토스의 저주보다 바닥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독고구패를 알다니 연세가?
내가 파이토스의 저주를 사본 적이 없어서 난 저게 제일 밑바닥임
아커듀아나 블랙북 1권 엠칠파트에서 처음 등장할걸, 루시우스 이전 군단 최고의 검사로 200점 가량의 개인적인 검 콜렉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근데 페러스 소설 ㄹㅇ 폐급인가보네 ㅋㅋㅋㅋ 좋은 얘기를 못들어봄
이런 아만보라고 아커두아나 네임드인줄은 몰랐군
진짜 내용궁금해서 살까 말까하는데 죄다 불쏘시개라고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