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그대에게 맡길 덜 중요한 의무가 있네.' 그는 손을 들어 세 행성들을 감쌌다. '이 행성들은 지옥이네. 수십 세대에 걸쳐서 우리는 강자들만을 선택해 모집해왔지. 그게 우리의 전사들을 더 낫게 만든다고 여겼으니까. 난 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 잔혹한 사람은 잔혹한 전사를 낳고 잔혹한 전사는 잔혹한 지도자를 낳지. 우리는 더 나아져야만 해. 우리는 폭력의 갈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에게서 다른 인간적인 가치들을 보아야만 한다는 말이네. 그대의 챕터는 언제나 이것을 이해헸지. 만일 우리가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는 최악의 과잉, 저런 것들이 상징하는 존재의 손에 떨어질 걸세.' 그는 카반다의 이름을 가리켰다.
'자네에게는 이 행성들을 바꿔놓을 능력이 충분히 있어. 바알 프라이무스는 죽었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통받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들을 죽이는 행성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과연 잘 싸울 수 있겠냐는 말이네. 그들의 자손들을 황제에게 봉사하도록 희생시키는 것으로 그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을 충분히 얻어냈네. 저 신성모독적인 것을 무너트린 뒤에, 바알 세쿤두스의 인민들을 일으켜세워주게.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그들에게 가르쳐주게. 선악을 분별하는 기준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네. 대적이 비참한 자에게 힘을 주겠다 유혹한다면, 이미 지옥에서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devastaion of baal)
- dc official App
생귀니우스도 생전에 갖은 노력 다 하긴 했지.. 단테도 이해 못할 말은 아닌듯 근데 호루스 새끼가 다 말아먹어서
길리먼이 말은 참 잘해
프마들이 보면 하나같이 정신적으로 나사가 한두개씩 빠져있는데 유독 길리먼만 정상적인듯 길리먼은 황제의 어떤 부분을 물려받은건지 궁금함.
황제 사망시 그나마 가장 잘 이끌어나갈 타입
길리먼도 나사 빠져 있었음 헤러시 터지고 철든 거지
세쿤두스
한심한것들 반역파들보단 낫다.
이미 지옥에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한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40k에서 인류가 지향해야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는 한 문장
그러니까...카오스를 따라야 한다 이 말이군
정답
아니;;
이 카오스새끼들
너 처형.
생귀니우스가 통치하던 바알이 지상락원이었다는데 - dc App
예전 글에서 카오스나 제국이나 꿈도 희망도 없는 40k에 어차피 똑같이 않냐고 반문한 글이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해답에 맞는글인듯 이게 제국과 카오스의 차이를 말하는거고 그목표를 말하는 바인거 같다
저 말들은 단테 심정은 어땠을까...
하기야 어차피 제국에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카오스를 거부할 이유가 없지
어쩌면 저게 진짜로 카오스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인지도 모르지. 물론 천국 같은 행성이어도 카오스는 노답이지만.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