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다모클레스 성전기의 타우 함대는 오크와의 전쟁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현 보호함대의 소~중형급 함선들이 개발되어 배치되고 있는 중이기는 했지만, 갈레아스 전함을 주축으로 구성된 현재의 교역함대에 더 가까운 형태였음. 이러다보니 탑재량이 많아서 유연하긴 했어도 본격적인 전면전투로 들어가면 다른 종족의 함대들에게 밀렸다.


제국 함대는 타우 함대의 미사일 세례랑 함재기 양에 당황하긴 했지만 막상 포격전으로 들어가니 밀린다는 걸 알아냈고, 타우 함대는 쪽도 못 쓰고 그대로 박살나버린다.
이후 달\'이스 셉트에서 타우 함대가 떡장갑으로 무장한 크룻 워스피어와 방어용 정거장을 동원하며 격렬하게 저항하지만, 워스피어도 인류제국 전함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당하며 방어선이 뚫린다.


이후 인류제국의 함대에 놀란 타우는 원래는 비효율적이라 배치를 고민하고 있던 커스토디안급 전함을 주력함으로 교체하고 기존에 외교용으로 개발된 함선까지 전투용으로 개량하는 등 전투함대 양성계획인 코\'오르\'베쉬 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시킴.

덕분에 2차 다모클레스 성전에서는 함대함전에서 방심한 제국 함대가 작정하고 레일건을 비롯해 온갖 고화력 무장들을 덕지덕지 떡칠하고 벼르던 타우 함대에게 역으로 개박살나고, 반대로 지상에서는 타우가 지난번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전력들로 구성된 제국군을 완전히 밀어붙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는 1차 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짐

왜 1차때랑 2차때랑 타우 함대의 전적이 차이났는지 뒤져보니 대충 이런 상태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