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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가드는 모든 카오스 영웅들 중에서도 영웅들만 모인 전사회다. 주인공 바닉도 바랑스파이어에서 바랑가드를 마주칠때마다 '헉! 저건 그 유명한 xx의 xxx!'  '옴마야 저 양반은 ㅇㅇ의 ㅇㅇㅇ잖아!' 할정도. 참고로 바닉도 워밴드 몇개씩이나 끌고다니는 카오스 로드인데 이정도임


-바랑가드들 사이에는 konroi라는 개념이 있다. 바랑가드가 자신과 뜻이 맞는 같은 동지, 또는 자신이 멘토로써 가르쳤던 제자 바랑가드들을 자신의 휘하에 두고 같이 하나의 친목회로써 작동하는 것이다. 이 konroi의 리더들은 항상 자신들의 konroi의 수를 늘리려고 하는데, 휘하에 둔 konroi가 많을수록 해당 바랑가드의 정치적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바랑가드가 되고자 하는 카오스 전사들은 검은 순례자들로 불린다. 이 전사들은 바랑가드를 멘토로 삼아 가르침을 받고, 멘토 바랑가드의 서클에 들어오기 위한 과업을 완수해야만 한다


-다른 카오스 무리들은 아무리 띠거워도 이런 검은 순례자들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데, 당장 이 검은 순례자들이 '야 우리 멘토알지? 나 건드리면 그 양반이 어떻게 나올까?'라고 말하기만 하면 방금전까지 쒸익쒸익대던 카오스 군주도 '씨이....발...'하면서 꼬리를 내린다


-바닉이 들어가고자 했던 5번째 서클의 이름은 '운명의 재앙(Scourge of Fate'. 5번째 서클의 과업은 모탈렐름에 잊혀지거나 봉인된 악마검을 회수하는 것


-바랑스파이어 외부에서 검은 순례자들은 서로를 죽여도 된다.


-검은 순례자들은 서로에 대해 매우 신경질적이고 극심한 증오를 품고 있는데, 모든 검은 순례자들은 서로가 경쟁자이며, 오직 단 한 명만이 바랑가드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실패한 검은 순례자는 강제로 스폰으로 변이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과업을 완수해야 하고 바랑스파이어로 가야만 한다.


-만약 검은 순례자들이 과업을 동시에 완수했다면, 바랑가드의 전통대로 두 순례자는 결투를 해야만 한다. 결투 자체는 문제 없지만 규칙이 매우 난감한데, '네가 먼저 상대방을 무장해체시키면 승리.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단 한방울의 피라도 흘린다면 너의 패배'. 그러니까 카오스 전사들이 서로 피가 안흘리게끔 조심조심 싸워야 한다는거다


-7번째 서클의 이름은 '파멸의 자식들(Bane Sons)'. 7번째 서클의 바랑가드들 대부분은 전투가 끝나고 특이한 의식을 벌이는데, 그건 바로 죽은 적들의 시신을 뜯어먹는 것. 이런 행위는 적들을 완전히 파괴하여 다시는 부활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파멸의 자식들에게 있어서 적들이 완전히 찢겨지고, 박살나고, 불타버리지 않는 이상 진정한 승리가 아니기 때문


-바랑가드라고 무조건 아카온에게 충성하는건 아니다. 한 놈은 카오스 신들이 아니라 아카온이 모든걸 좌지우지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카온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을 세울려고 했다. 물론 저지됐지만


-바랑스파이어 내부에는 세계였던-것(올드월드) 시절 카오스 군주/투사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바랑스파이어엔 바랑가드들만이 살고 있는게 아니라 시종들, 맨앳암즈들도 있다. 외부에는 모탈렐름 사방에서 온 카오스 순례자들과 전사들이 캠프를 차리고 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매우 맑은 번개와 함께 강림한다면, 바랑가드들은 워프의 기운이 서린 매우 탁한 색깔의 번개와 함께 강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