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낀건데 충성파 드레드노트들에게는 1만년의 기다림 끝에 그에 걸맞는 영웅담이나 보상이 주어지는것 같음



스울은 비요른이 만년동안 잠들어 있다가 마그누스의 빈집털이 상황에서 와일드 카드로 기가막히게 등장해서 챕터 멸망을 막아내고 


최근에는 과거 워프에서 실종된 선임들과 재회하기도 하고




엠칠은 라일라너가 만년동안 서서히 썩어가는 육신속에서도 정신을 다잡고 자기를 타락시키려는 펄그림에게 한방 먹여줬고




본의는 아니었지만 충성을 부르짖다가 강제로 드레드노트에 안치된 디오맷도 그 수많은 시간동안 강제적으로 전투에 동원되었어도


결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타락하지 않으면서도  챕터 타락의 원흉인 파비우스를 구해주면서  파비우스의 조롱이 아니라


나름 감사를 받으며 충성파로서의 존엄을 잃지 않고 사망함




워드 베어러의 은둔자도 만년동안 회개하고 대적하는 옛 형제를 쳐부수면서 로가와 다른 형제들이 하지 못했던 황제의 화신? 비슷하게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줬지



1만년 이상 묵은 충성파 드레드노트만 나오면 뭔가 묘하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