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들은 자기 자신의 죽음은 언제라도 일어날 일이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대성전 시기에도 마찬가지였음
단지 자가가 상상하는 명예로운 최후정도는 있는거 같은 묘사가 간간히 나옴(전부는 아님)
근대 블엔의 말로는
블랙 레이지에 빠저 과거의 광기 속에서 싸우다 죽거나
레드 써스트에 빠저 피를 탐하다 죽거나 감옥에 넣어지는 것이고
아니면 전장에서 명예롭게 최후를 맞는것 뿐임
단테는 나이도 많고 소설들에서 간간히 증상이 올라온다는 묘사도 있고
블엔의 모든 비밀과 과오(손절 한 파운딩 챕터 같이 피를 정기적으로 사용해 유전병을 막는다던가 하는 일들)를 아는 챕터 마스터니까
니드 지위계체를 블랙 레이지로 헤러시 시절과 생귀 기억등등이 올라오는걸 느끼면서 "나는 단테다!!!" 라며 소리치며 처죽였고 그 부상으로 죽어 가던 상황임
모성에 처들어온 적의 지위계체를 죽이고 잘못된 길로도 안가고 피와 과거의 유전병에도 이겨내며 명예로운 최후가 눈앞에 왔는대
생귀가 "미안 살아라" 하면서 살려버리니 멘붕이 온걸로 생각함
- 오직 신실한 자만이!
걍 너무 오래 살고 끝없는 전쟁에 지친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전쟁보다는 블엔 특유의 문제들에 지친거 아닐까함.... 블엔들 다 유전병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끔직해함
과로사전에 사직서 냈더니 회사 창립했던 회장님이 응급실보내고 사표반려 해버린거니ㅋㅋ
온갓 문제가 터지고 그게 자기에게도 오고 그거 막겠다고 병신짓 하는거 보면서 살다 드디어 끝났다!! 했는대 응 아님 하고 부활 ㅎㅎ
단테 못해도 1200~1400년 정도 쌈박질만 계속 했을텐데. 스마도 영구히 불로하는게 아니라 점점 갈수록 늙기도 하고. 그리고 아무리 정신이 강화되어도 전쟁 특성상 볼꼴 못보고 사는데,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질테니 죽게 해달라는것도 이상한건 아님
ㅇㅇ 근대 블엔은 멘탈 갈아버릴 만한 일들이 많아서... 내전도 단테때 일이고
단테 저러다 '메피스톤' 하면 어쩌냐
그건 그 아저씨가 특별케이스라.....
그냥 1000년넘게 쌈박질만 하며 산것도 뭐같은데 거기에 집안내에 본인포함해서 잊을만하면 미친개들이 생겨나고 그거 수습하며 살다보면 어지간히 멘탈튼튼해도 어서 빨리 죽고싶긴할거야.
거기에 죽기 직전에 단테도 블랙레이지 올라와서 억지로 버티며 싸웠음
그러네 누구나 정신병 걸려 죽는 건 원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