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47866&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all&s_keyword=%EC%95%84%EB%B0%94%EB%8F%88&page=1


정확히는 그레이트 스코어링 이후 있었던 카스마 내전 정리 글이긴 하지만, 이게 결국 아바돈이 워마스터가 된 이야기임


이것 외에도 아바돈이 호루스에게 품은 감정(아유 아버지 한심하게 왜 그러셨어요+애정은 남아 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싫어한다고 함)은 올라온 적 있었고


애초에 카디아의 몰락, 대균열 이후 비질러스 등 아바돈의 강력함은 40k에서도 몇 번 나왔었다


아예 아바돈의 행적과 무력을 정리한 적 없던 건 절대 아님


다만 아카온이 아예 일대기를 정리하고 번역하던 분이 있었다보니 우리가 내막을 더 잘 알 뿐


또 아바돈은 살짝 복잡한 이야기가 있다 보니까 아바돈이라는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면 윤곽보다도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카온은 그 윤곽이 '신들에 의해 운명이 꼬여서 신들을 죽이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놈'이라서 이해도 잘 되고 포스도 있는 편이다


갠적으론 아바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많은 거 이해되고, 나도 아바돈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바돈 저렇게 까는 사람은 좀 아닌 것 같음. 아바돈이 강하면 강했지 약한 건 절대 아니잖아


야자수 머리도 간지난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까일 건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저기에 어중간한 투구 씌우면 더 어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