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레이트 스코어링 이후 있었던 카스마 내전 정리 글이긴 하지만, 이게 결국 아바돈이 워마스터가 된 이야기임
이것 외에도 아바돈이 호루스에게 품은 감정(아유 아버지 한심하게 왜 그러셨어요+애정은 남아 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싫어한다고 함)은 올라온 적 있었고
애초에 카디아의 몰락, 대균열 이후 비질러스 등 아바돈의 강력함은 40k에서도 몇 번 나왔었다
아예 아바돈의 행적과 무력을 정리한 적 없던 건 절대 아님
다만 아카온이 아예 일대기를 정리하고 번역하던 분이 있었다보니 우리가 내막을 더 잘 알 뿐
또 아바돈은 살짝 복잡한 이야기가 있다 보니까 아바돈이라는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면 윤곽보다도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카온은 그 윤곽이 '신들에 의해 운명이 꼬여서 신들을 죽이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놈'이라서 이해도 잘 되고 포스도 있는 편이다
갠적으론 아바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많은 거 이해되고, 나도 아바돈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바돈 저렇게 까는 사람은 좀 아닌 것 같음. 아바돈이 강하면 강했지 약한 건 절대 아니잖아
야자수 머리도 간지난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까일 건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저기에 어중간한 투구 씌우면 더 어색할 듯
그냥 햄타지쪽은 한분이 계속 요약 번역을 잘해줘서 저런건데 저건 좀 많이 나간거.
야지수애 익숙해져서 이제 투구쓰고 나오면 어색하지 ㅋㅋ
소설들이 대부분 뽕차는 단락 번역들로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블랙리전만 해도 지기스문트의 최후니 카욘의 새무기 제작이니 이런걸로 뽕찰만한 부분들 옛날에 쪼개서 올라왔었고
아바돈의 강함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음; 난 그냥 뉴비들이 자료 찾기가 힘들어 그런 자료들을 들고 이야기를 한다라는 사실을 말한거임.
병바돈 소리도 한두번이지 저런 글들 보고도 계속 메리수니 어쩌니 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
아카온은 운명이 정해져있던 놈이니 설명이 쉬운데 아바돈은 아무래도 정치적인 행보도 있고해서 설명이 복잡하지
아바돈 약캐라고 까긴 그렇지만 야자수 머리는 저것보다 더 까도 모자라지는 않을꺼 같음 아바돈이 태어난 곳 전통이든 머리카락애 선 같은거 걸리지 말라고 그러는 실용적인 이유든 포장 암만 해봤자 그럴꺼면 그냥 머리 밀어서 빡빡이로 나오는게 더 멋짐
ㄹㅇ - dc App
호루스가 월드브레이커 휘두르는거 아바돈이 죽여버린 다음 "넌 내 애비가 아냐" 했던건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