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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맨, 페투라보, 앙그론 소설은 블랙 라이브러리 소설 들 중에서도 매우 상위권에 들어갈만하다고 봄. 가히 완벽하다고 생각함.

마그누스와 칸과 러스의 소설들도 꽤 양~수작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음. 마그누스 소설은 후반부의 급전개, 칸은 이야기의 독립성, 러스의 묘사 등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지만.

코락스, 펄그림, 로가의 이야기는 조금 아쉽긴 했음.
로가는 주제는 흥미로운데 이야기가 루즈했고
코락스는 스토리는 좋은데 코락스에게서 큰 매력을 못느끼겠고
펄그림도 캐릭터는 좋았는데 이야기가 지루했음.
그래도 심각하게 나쁘지는 않았음.


문제는 불칸하고 페러스가 매우 심각함. 활자 아깝다.
저점이 심각하게 낮아. 길리먼은 저만큼 평이 구리기에 읽어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