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딧
외계종기록관(Xenographer)들은 그것들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엘다. 길쭉한 사지에, 뾰족한 타원형의 두 눈과 오만한 분노로 가득한 종족. 18군단은 이 종족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과거 입센에서 싸웠던 놈들, 혹은 한 때 불칸이 오기 전 수세기 동안 녹턴을 괴롭혔던 약탈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파이레 가드는 테라 출신들이었고, 프라이마크의 모성에 가해진 공포들을 경험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프라이마크가 외계인들에게 갖는 분노를 공유했다.
카라탄의 토착민들은 이 마녀 종자들을 신으로 숭배했고, 그 우상화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불칸의 기세가 누그러졌다. 화염이 꺼졌고 폭동도 이제 통제 아래 들어가 잠잠해졌다. 한 명의 엘다 마녀가 남아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검댕으로 검게 물들어 있었다. 그녀의 은빛 머리카락은 불에 타고 그슬렸다. 그녀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용들의 군주를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꽉 다문 입술과 눈썹의 각도로부터 분노가 전해졌다.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 Kine-shield가 파지직거리다 에테르 속으로 사라졌다. 그녀는 많이 쳐줘도 아이에 불과한, 새끼 마녀였다. 이를 악문 채, 그녀가 속한 집회의 죽음으로부터 오는 슬픔과 맞서싸우며, 엘다는 두 손을 들어 항복의 표시를 했다.
불칸의 두 눈이 활활 타올랐고, 잉걸불들은 지옥의 겁화로 변했다. 엘다 아이는 두 손을 더 높이 들어올렸고, 저항심은 두려움으로 변했다. 뉴먼은 다른 이들을 막아세우며, 시선으로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 그녀를 노려보며, 불칸은 주먹을 들어올렸고...
대기를 불꽃으로 바꾸었다. 엘다 아이의 비명 소리는 오래 가지 못했다. 그 소리는 화염의 포효와 합쳐져, 하나의 끔찍한 화음으로 변했다. 소리가 멎었을 때 마지막 외계인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불에 탄 고깃덩이가 되어있었다. 불칸은 시선을 들었고 나이트 로드들과 눈이 마주쳤다.
"미친새끼야 불로 태워죽이는거랑 우리가 하는거랑 먼차이냐 ???"
너흰 어두운 공포로 죽이지만 우린 밝은 화염으로 정화시킨다 -무명의 셀러멘더 마린- - dc App
마지막에 나이트로드들 겁에 질려있는 거 아니냐
저 엘다 아이가 컸으면 수많은 인류를 도살했을거 같음 - dc App
확실히 그랬을것 같음 그러니 싹을 잘라야지 - dc App
제가 찾는 엘다구이 여기에 있었네요
다크엘다한테 당한게 있는 불칸인지라 ㅋㅋㅋ
제노를 불태우는 것 어디에 잘못이 있죠? 설마 제노에게 동정심같은 사사로운 감정이라도 품는건가요? 그건 실로 이종교배적 정신병에 가까운 것이죠!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제노에게 걸맞는 대응을 내리시는 것을 보니 역시 참으로 바람직하고 든든한 제국의 일원입니다
어머 이종교배라니...흥미롭군요 - dc App
건방지 귀쟁이에게 좀더 절망과 고통을 주지 않은 점??
화형이 인간이 최고로 고통스럽게 죽는것중 하나라는데 고문기술자들인 나로들도 감탄한듯 - dc App
아니 세상에나
여기서 카라탄 행성 주민들은 드루카리들에게 계속 시달리며 고통받았는데, 엘다들이 나타나서 드루카리들을 무찔러주고 주민들을 보호해주기까지 했음. 그래서 엘다들을 자신들의 은인이자 구원자들이라며 떠받들었던 거고. 그리고 불칸은 그걸 보고 분노하며 행성 말살을 명함.
참고로 책은 Vulkan Lives
왜 불칸은 화난거임? 불칸은 프라이마크 중에서도 가장 자상하지 않나
불칸은 다크엘다한테 시달렸던 과거가 있고 엘다나 다크엘다나 인종적으로 똑같은데 외계인 떠받들고 있으면 빡칠만하지
호루스 라이징에서 인류가 멸종한다면 그 시행자는 엘다 아님 오크였을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성전 당시 엘다 패악질은 장난 아니었음. 게다가 외계인 숭배?? 종교??? 게임 오버지.
대성전때 엘다랑 싸웠다는 말을 못 들었는데 요즘은 엘다랑도 싸웠다고 나오나보네 ㅎㄷㄷ. 근데 불쌍하다
대성전 중에 다크엘다마냥 인간 무차별적으로 조지고 다니던 크월 있었음
그런 반전이ㄷㄷ
일단 엘다를 우상시한점도 이유로 들수 있는데 종교 자체가 인간과 지성체들을 광기와 악함으로 몰고가서 황제가 종교가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를 제국군들과 프라이마크들은 상당수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다들이 단지 인간에 대한 선의만 있었기 때문에 인간들을 구해준것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이용해 먹을려고 구해준것일수도 있고 엘다들이 인간이나 지성체들을 세뇌를 안시켜도 심리전등으로 꼭두각시처럼 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행성 인간들이 황제와 제국등에게 위험을 줄 가능성들과 그 피해들을 생각했을때 어쩌면 행성 자체를 말살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서 불칸이 행성 말살을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황제나 제국의 관리 없이는 카오스(kaos)의 하수인이나 병사가 되거나 영양분이 될 가능성도 있고 말이죠.
이글을 올바른 제국민들이 좋아합니다
나로:아 시1발 이건 좀;;;;
다른 프마들이라고 딱히 다른 방법을 선택하진 않을건데 애초에 엘다는 대성전 당시 인류의 주적 중 하나였고
양쪽 다 서로 거주지를 쓸어버리는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어리든 늙든 신경쓰겠나 그냥 죽여야할 잠재적 적군1이지. 저런 연출은 음울한 우주에서 인격적인 존재마저도 헤어나올 수 없는 증오와 전쟁의 수렁을 말하는 것 같음.
엘다랑 그렇게 치열했음?
호헤북에서 거대 크래프트 월드 두 개가 묘사되는데 보이는 인간계 행성 싹다 행성파괴 해버리고 다니다 각자 호루스랑 생귀한테 파괴됨 - dc App
아 로가도 케인의 아바타 죽이는 거 나왔었지 - dc App
더러운 제노스들이잖아. - dc App
로리 엘다 직화 구이
아이싯팔~ 너무한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