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판 설정들 묘사 보면 자만심이라던지 하는 인간적인 감정은 없거나 있어도 극히 희박했을 것 같은데, 사실 자만심이라는게 일종의 명예욕, 남들이 나를 인정해줬으면 좋겠는 심리(무지한성님이 특히 심하게 가지고 있던거)가 기반인데 황제는 이거랑은 거리가 굉장히 멀어보이기도 하고. 그냥 압도적 능력을 기반으로 카오스 신들의 장기말이라는 상황에 빠질 인류를 구원해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황제 본인이 언급했듯이 결국 '초월적인 존재'인거지 신 그 자체는 아니었던지라 모든 변수를 계산할만한 수준의 능력까진 없었고 카오스 신들의 뒤틀린 권능이 계산된 변수들도 조금씩 뒤틀어버리면서 황제의 계획이 어그러졌다라고 보는게 옳을 듯
익명(121.140)2020-05-19 08:50
황제 본인의 심리 묘사가 없었으니 그건 알 수 없지.
익명(1.244)2020-05-19 08:54
답글
다만 굳이 따지자면 오만보다는 황제도 인간인지라 계획이 어그러진 걸 체크하지 못한 실수였다고 봄. 오만이라기엔 황제가 정말 오만한 사람인지는 좀 의문의 여지가 많음.
카오스 통수치고 힘 받아올때부터 정해져있던것같음
결국 모든 결론은 오지만디아스지롱
요즘 신판 설정들 묘사 보면 자만심이라던지 하는 인간적인 감정은 없거나 있어도 극히 희박했을 것 같은데, 사실 자만심이라는게 일종의 명예욕, 남들이 나를 인정해줬으면 좋겠는 심리(무지한성님이 특히 심하게 가지고 있던거)가 기반인데 황제는 이거랑은 거리가 굉장히 멀어보이기도 하고. 그냥 압도적 능력을 기반으로 카오스 신들의 장기말이라는 상황에 빠질 인류를 구원해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황제 본인이 언급했듯이 결국 '초월적인 존재'인거지 신 그 자체는 아니었던지라 모든 변수를 계산할만한 수준의 능력까진 없었고 카오스 신들의 뒤틀린 권능이 계산된 변수들도 조금씩 뒤틀어버리면서 황제의 계획이 어그러졌다라고 보는게 옳을 듯
황제 본인의 심리 묘사가 없었으니 그건 알 수 없지.
다만 굳이 따지자면 오만보다는 황제도 인간인지라 계획이 어그러진 걸 체크하지 못한 실수였다고 봄. 오만이라기엔 황제가 정말 오만한 사람인지는 좀 의문의 여지가 많음.
성공했으면 비전이지만 실패했으니 결국 능력 이상으로 일 벌린 오만인 법
일을 한번에 너무 많이 벌린거 같긴해
카오스랑 거래하고 아무문제없이 넘어갈수있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오만한거 맟지